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스톤 머니 획득을 위해 대형 어류인 만타가오리 사냥에 나선 김병만, 배수빈, 박한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좋지 않은 기상상황 속에서도 만타가오리 사냥을 시도했다. 배수빈은 "만타 가오리를 보는 게 내 꿈이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장비를 착용하고 바닷 속으로 입수, 만타가오리의 출현을 기다렸다. 그러나 30분이 지나도 만타가오리는 나타나지 않았고, 박한별은 저체온증을 호소했다.
이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바다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다. 배수빈은 "너무 보고 싶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