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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JTBC 제공 |
4일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알베르토가 유세윤, 마크 테토,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제임스 후퍼, 로빈 등 친구들에게 이탈리아 친구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자리에는 알베르토의 절친한 친구들과, 전 여자 친구도 함께 해 친구들을 살짝 놀라게 했지만, 정작 아무렇지 않아 하는 당사자들과 친구들의 모습에 개방적인 유럽 문화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녹화에서 친구들의 주된 궁금증은 '알베르토의 인기와 이탈리아 남자들의 작업 스킬'이었다. 알베르토의 전 여자 친구는 알베르토의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작업 방법에 매력을 느껴 만나게 됐다며 추억을 회상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친구들은 알베르토의 재미있는 별명을 폭로했다. 이탈리아 친구들은 "알베르토의 별명은 동화였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친구들은 '동화'라는 별명의 실체를 듣고 모두 깜짝 놀라며 박장대소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