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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MBC '우리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
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육성재 조이 커플이 풋풋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병원에서 귀를 뚫은 후 함께 떡볶이 가게에 들렀다. 육성재는 음식을 먹으며 "너 상남자가 좋다고 했지?"라고 물었다.
앞서 조이는 육성재에게 상남자가 좋다고 말하며 "오빠는 거칠 줄 알았다. 그런데 부드럽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육성재는 "내가 부드러워서 싫어?"라고 물으며 "아니다"는 조이의 말에도 "그럼 이제부터 거칠어질게 대할게"라고 말했다.
육성재는 삶은 달걀을 한 입에 먹는가 하면 계란을 젓가락으로 찍어 조이에게 "먹어"라고 말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