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는 6일 미성년자에게 원조교제를 하게한뒤 상대방을 협박해 돈을 뜯으려 한 최모(22·무직)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3천500여만원의 카드빚을 지게되자 1년전부터 사귀어오던 가출소녀 신모(17)양이 인터넷에서 채팅으로 만난 정모(38)씨와 성관계를 맺도록 한뒤 정씨를 협박해 1천만원을 받아 가로채려한 혐의다. <수원>수원>
원조교제 미끼 금품갈취
입력 2003-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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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7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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