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대왕의 효심이 '화성행궁' 복원으로 되살아 나고 있다. 일제에 의해 사라진 건물이 7년간의 공사 끝에 행궁 576칸 중 482칸이 재현됐다. 수원시는 우화관 터의 신풍초교 마저 이전하고 2010년 복원작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현재 일반관람이 가능하다. /한영호기자
정조대왕의 효심이 '화성행궁' 복원으로 되살아 나고 있다. 일제에 의해 사라진 건물이 7년간의 공사 끝에 행궁 576칸 중 482칸이 재현됐다. 수원시는 우화관 터의 신풍초교 마저 이전하고 2010년 복원작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현재 일반관람이 가능하다. /한영호기자·hany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