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생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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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제12회 경기도생활체육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서 2연패를 거머쥐었다.

오산시는 18일 평택 서부문예회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498.5점을 받아 용인시(491.5점)와 수원시(490.2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오산시는 지난 11회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488.4점을 받은 고양시와 485.5점을 받은 군포시는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고 평택시는 특별상을 받았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