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목감 신안인스빌’은 지하 2~지상 25층 6개 동 576가구 규모로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6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시흥 목감지구는 174만700㎡규모로 조성되며, 1만2천여 가구가 들어선다.
신흥주거지답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남동쪽으로는 작은 하천이 흐르며 동쪽에는 대규모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KTX광명역과 신안산선(2019년 완공)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단지는 특화 설계로 면적대비 넓은 공간감을 제공하며,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학군을 갖추고 있다.
‘시흥목감 신안인스빌’은 공간 활용성을 높인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이 단지는 중소형 중심임에도, 전 타입 모두 4Bay 확장형 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기존 아파트보다 5㎝ 높게 설계된 천정고가 개방감을 더한다. 남향위주 동 배치를 통해 많은 일조량과 채광성을 얻을 수 있다.
전용면적 69㎡는 작은 타입의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과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넓은 주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변형 알파 룸이 설계된다. 또한 침실 벽을 가변형 벽체로 설계해 세대 구성원에 따라 침실 통합형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4㎡는 알파룸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알파룸과 주방공간 통합, 침실과 거실의 통합을 통해 동일 평형대에서 볼 수 없는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시흥목감 신안인스빌’은 뛰어난 에너지절감 시스템도 갖췄다. 에너지효율 2등급(에너지 절감률 30% 이상 40% 미만) 예비인증을 받았다. 아파트 내부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을 억제한 E0등급의 고품질 마감재로 지어진다.
범죄예방 생활환경 디자인 인증과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을 받았다. 또한 총 670곳의 주차공간 중 63.9%가 확장형 및 배려주차로 설계돼 안전한 주차환경이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0-7에 위치한다. 분양문의:(02)899-9130 .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