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 엘 하지원 언급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방송 캡처
인피니트 엘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하지원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그룹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엘은 "최근 드라마에서 연기 좋아서 깜짝 놀랐다"는 MC 박경림의 말에 "우선 열심히 촬영했다. (하지원이)워낙 잘 이끌어줬다"고 답했다.

앞서 엘은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하지원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박경림은 "하지원 어땠느냐"고 물었고 엘은 "상대 배우로서 정말 좋은 누나다. 피곤한 거 있으면 잘 챙겨주고 알려주고 그랬다. 멤버들이 부러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인피니트는 지난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Reali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인피니트 엘 하지원 언급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