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IFC몰 CGV 여의도에서 영화 '미니언즈'(연출 카일 발다, 피에르 꼬팽)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나레이션에 참여한 배우 차승원이 참석했다.
'미니언즈'는 최고의 악당을 찾아 나선 슈퍼배드 원정대 케빈, 스튜어트, 밥이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을 만나면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미니언즈'는 첫 주 북미 오프닝 스코어 1억 달러를 돌파하며 픽사의 '토이스토리3'를 제치고 역대 애니메이션 오프닝 순위 2위에 등극했다.
해외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는 '미니언즈'는 오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