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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1주년을 맞아 부서별 공약 사업 추진 상황, 예산확보 방안 등을 재점검하기 위해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 이 시장은 "민선 6기 공약사업은 36만 자족도시 하남 건설을 위한 필수 사업들"이라며 "공약 사항은 시민과의 약속이기도 하므로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민선6기 공약은 일자리 9천개 창출 및 710억원의 세수증대, 종합대학 유치, 지하철 및 광역교통체계 완성, 복지기반 시설 확충 등 5대 핵심사항을 비롯해 교육분야 7개, 복지분야 5개, 도시환경분야 9개 안전분야 6개 등 총 40개다. 이 가운데 하남역사박물관, 하남위례교 등 6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안으로 13개, 2016년 2개, 2017년 5개, 2017년 10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나머지 4개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공약사항 진행 상황은 하남시 홈페이지 '열린 시장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