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하나금융그룹 제2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롤러경기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25∼28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269점을 획득해 충북(347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남초 3·4년부에선 원종우(성남 대하초)가 500m·1천m에서 각각 51초654와 1분49초256으로 우승해 2관왕에 올랐고, 김재윤(성남 당촌초)은 남초 5·6년부 500m에서 48초50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초 5·6년부 500m에선 우지수(오산초)가 50초208로 우승했다.
이상현(안양 동안고)은 남고부 EP1만m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진영(성남 한솔고)과 김희수(동안고)는 각각 T300·500m에서, 최은솔(동안고)은 1천m에서 나란히 금빛 질주를 벌였다. 남일반부에선 최봉주(안양시청)가 1천m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도는 25∼28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269점을 획득해 충북(347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남초 3·4년부에선 원종우(성남 대하초)가 500m·1천m에서 각각 51초654와 1분49초256으로 우승해 2관왕에 올랐고, 김재윤(성남 당촌초)은 남초 5·6년부 500m에서 48초50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초 5·6년부 500m에선 우지수(오산초)가 50초208로 우승했다.
이상현(안양 동안고)은 남고부 EP1만m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진영(성남 한솔고)과 김희수(동안고)는 각각 T300·500m에서, 최은솔(동안고)은 1천m에서 나란히 금빛 질주를 벌였다. 남일반부에선 최봉주(안양시청)가 1천m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