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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틀맨리그 /tvN 제공 |
'젠틀맨리그'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는 최신 이슈들을 사회, 경제, 역사적 관점에서 풀어보는 본격 교양 토크 프로그램으로, MC로는 정재형과 장기하가 활약한다.
30일 첫 방송에서는 값싼 임대료의 종말 '목마른 家'를 주제로,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전세가 줄어들고 있는 이유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계획이다.
이번 녹화에서 장기하는"이 프로그램은 제가 먼저 섭외가 확정됐다. 정재형씨는 제가 혼자하기 적적해서,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곁다리'로 모신 것"이라고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옛날 퇴계 이황 시절부터 존재했던 임대주택의 역사를 알아보고, 집주름, 안띠끄레띠꼬, 하우스노마드 등 전세 제도와 관련된 고급진 키워드를 살펴보며 알차고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젠틀맨리그'는 3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