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둔농협(김동일 조합장)은 지난달 30일~31일 벼 병해충 무인항공 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항공 방제는 농업인들의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실시했다.
비용의 50%이상을 환원사업으로 집행됐다.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하는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및 해충 류(멸구 류 및 노린재 류)를 방제하기 위한 것으로 방제는 2일간 무인헬기 5대를 동시에 투입해 총 200ha의 농경지를 대상으로 실시,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동일 조합장은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인한 농촌일손부족 해소는 물론 농약중독 사전예방과 적기 공동방제로 병해충 발생을 억제해 고품질 농산물생산에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천 /박승용·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이번 항공 방제는 농업인들의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실시했다.
비용의 50%이상을 환원사업으로 집행됐다.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하는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및 해충 류(멸구 류 및 노린재 류)를 방제하기 위한 것으로 방제는 2일간 무인헬기 5대를 동시에 투입해 총 200ha의 농경지를 대상으로 실시,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동일 조합장은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인한 농촌일손부족 해소는 물론 농약중독 사전예방과 적기 공동방제로 병해충 발생을 억제해 고품질 농산물생산에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천 /박승용·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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