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뷰티 인사이드'(백감독)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백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효주, 박서준, 천우희, 유연석, 문숙, 이동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는 여자 이수(한효주 분),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한국영화 최초의 '21인 1역'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2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