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가수 스테파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 '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스테파니는 60년대 핀업걸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스타일리시 복고걸' 콘셉트로 컴백했다. 

신곡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에 K-POP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련된 곡이다.

특히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스테파니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