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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최진행 투런홈런 /연합뉴스 |
2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전에서 한화 외야수 최진행은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진행은 kt 선발 주권을 상대로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슬라이더(124km)를 공략, 중월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최진행은 지난 6월 25일 금지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 3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어 47일 만인 11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6월 23일 넥센전 이후 50일 만에 선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