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군자농협은 16일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박인호씨 농장에서 능길초등학교 학생·고향주부모임회원·농협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농업학교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능길초등학교 학생들은 밭 1천평과 포도밭 200평에서 고구마순 심기, 씨앗 뿌리기 등에 참여해 도심속 주말농장을 체험했다.
이 농장의 수확물은 불우이웃돕기 및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되며 군자농협은 수확시 품평회를 통하여 우수경작반, 다수확반, 고구마왕 등을 뽑아 시상할 계획이다.
군자농협 어린이 농업학교 문열어
입력 2003-05-17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3-05-17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