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민낯에 '아기 같이 뽀송뽀송해'

▲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민낯에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레드벨벳 조이가 민낯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가상부부 육성재가 조이의 농촌활동 체험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이는 민낯을 보고 싶어하는 육성재의 바람에 따라 시골집 수돗가에 앉아 세수를 시작했다.

먼저 속눈썹부터 뗀 조이는 "눈이 작아졌다"면서 안절부절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꼼꼼히 2차에 걸쳐 메이크업을 지워냈다.

조이는 잡티 하나 없는 눈부신 민낯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육성재는 조이를 보며 "수영이 어디갔니?"라고 짖궂게 놀렸다.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갓 짜낸 우유 같았다. 하얗고 신선하고 아기 같더라. 뽀송뽀송하고 귀여운 아기 같은 얼굴이었다"며 조이의 민낯 피부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