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FC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방송 캡처

'청춘FC' 안정환이 선수들에 채찍질을 가했다.

22일 방송된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는 훈련에 나선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일부 선수들은 부상으로 휴식 시간을 가진 뒤 훈련장에 늦게 도착했다.

안정환은 "아파서 쉬게 해줬는데 이러면 되냐. 남들보다 당연히 쳐지는 것 아니냐"며 "집에 갈래? 너희 빠지면 18명이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특히 안정환은 "너희는 의욕을 안 보였다"면서 조깅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