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만수(사진) 회장은 “앞으로 수원시 육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수원시 육상연합회는 일본과 육상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육상연합회는 지난해 문광부장관기 3위, 제2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우승, 전국생활체육연합회 회장기 준우승 등 전국 대회에서도 그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