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호텔은 개점 1주년을 맞아 9월1~30일 특별 패키지 ‘어텀 인 송도(Autumn in Songdo)’를 판다. 패키지 이용객은 슈페리어 룸 1박을 9만5천원(세금가 포함), 1인 조식을 9천500원(세금가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 중 9번째, 95번째 예약자는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상품 판매가 끝난 뒤에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20만원 상당의 터치스카이 루프 탑 바 칵테일 리셉션 이용권등이 걸린 경품 추첨 행사도 연다.
9월5일 호텔 19층에 있는 수라채 다이닝은 개관 기념 특별 프로모션으로 점심, 저녁에 셰프 특선 피자를 9천500원에 팔고, 20층 터치스카이 루프 탑 바도 칵테일 1+1을 9천500원에 판매한다. 숙박, 식음료 등의 모든 특별 할인 가격은 호텔 개관일인 9월5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정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23일 풍성한 개점 13주년 행사를 열었다. 앞서 21일 개관 6주년을 맞은 쉐라톤 인천 호텔도 150여 명의 일반 고객, 내빈 등과 함께 특별 만찬 이벤트 ‘쉐라톤의 어느 멋진 날’을 진행했다.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