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무인 단속 카메라를 이용한 대대적인 단속을 펼친다.

시는 이를 위해 금촌역부터 시청앞 사거리까지 700m에 걸쳐 CCTV를 설치하고 무인단속 시스템가동에 따른 주민 혼란을 막기위해 이달말까지 유예기간을 거쳐 내달 1일부터 집중 단속한다.

또 안내문(지주식) 5개와 불법 주·정차 금지표지판(부착식) 8개, 현수막 3개, 홍보전단지 5천매를 제작해 주민홍보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