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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맥주축제 개막. 경인방송 iFM은 오는 28일∼9월 5일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서 세계문화축제를 연다.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자는 주제의 행사에는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출동해 여름 끝자락 송도의 밤하늘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일인 28일 밴드 시나위의 공연, 한국 최고의 DJ구준엽, 다인, 아리카마의 화려한 댄스파티를 시작으로 신촌블루스, 김창기밴드, 조항조, 채은옥, 강허달림, 이상미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경인방송 iFM 제공 |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자는 주제의 행사에는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출동해 여름 끝자락 송도의 밤하늘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의 주최·주관은 경인방송과 코레일 유통이 맡았다.
개막일인 28일은 밴드 시나위의 공연, 한국 최고의 DJ구준엽, 다인, 아리카마의 화려한 댄스파티를 시작으로 신촌블루스, 김창기밴드, 조항조, 채은옥, 강허달림, 이상미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경인방송 음악프로그램을 맡고있는 이용, 박완규, 백영규는 현장 공개방송을 통해 관람객들의 신청곡과 함께 자신들의 노래를 부르는 미니콘서트를 연다.
매일 오후 6시 불꽃 드라마 화희낙락 공연, 세계민속춤, 레이저쇼, DJ댄스타임,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에는 국내 메이저 맥주 3사가 맥주를 후원해 배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공식개막은 28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자세한 축제 내용은 축제홈페이지(www.songdobeer.com)와 경인방송 홈페이지(www.ifm.kr)에서 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