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카야 스코델라리오, 이기홍 등이 가세했고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이끈 웨스 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오는 1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