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 광교산자락 산의천에 오·폐수 입력 2003-06-19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3-06-19 0면 강주형 기자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 18일 수원시 팔달구 이의동 산의천에서 시커멓게 흐르는 폐수를 한 주민이 가리키고 있다. /김종택기자·jongtaek@kyeongin.com 수원 광교산 자락을 흐르는 소하천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수십 t의 오·폐수가 무단방류돼 수원시가 진상조사에 나섰다.18일 수원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수원시 팔달구 이의동 925 일대를 흐르는 산의천에 지난 17일 오후 4시께부터 다음날 낮 12시까지 20시간에 걸쳐 20여t의 오·폐수가 흘러들었다.시는 인근 K대학 등 대형 시설의 오·폐수 방류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수질 검사 등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