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마지막’ 가을 재보궐선거가 된 10·28 선거의 후보등록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본격적으로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은 7일부터 이틀간 공천신청을 받고, 각 지역 예비후보들도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회는 4월과 10월에 실시했던 재보선을 내년부터는 4월에 1번만 실시키로 공직선거법을 개정했다. 이번 10·28 재보선이 10월에 치러지는 마지막 재보선이 되는 셈이다. 도에서는 광역의원 선거구 3곳(광명1, 의정부2·3)과 기초의원 선거구 1곳(김포나)에서 실시된다.
후보 등록은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데, 광명과 김포에선 일찌감치 예비후보들의 바닥 민심 훑기가 이뤄지고 있다.
광명1지역에는 새누리당 권태진 전 시의원과 새정치연합 박성민 성민애드피아 대표, 이병민 전 광명시 복지돌봄국장, 설정환 새광명 공인중개사 대표가 예비후보로 활동 중이다. 의정부에선 아직 예비후보가 없는 상태다.
김포나의 경우 새정치연합에선 서현석 김포지역위원회 장기동 협의회장, 채신덕 김포시체육회 사무국장이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고, 새누리당은 이날 후보 확정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김종혁 홍철호 국회의원 전 특보를 후보로 결정했다.
여야 도당도 선거준비에 들어섰다. 새누리당 도당과 새정치연합 도당 모두 이날부터 8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는다. 새누리당은 오는 15일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경선 여부 등을 결정하고, 새정치연합은 9일부터 심사를 시작해 26일 전까지는 공천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마지막 가을 재보궐선거 與野 예비후보 물밑경쟁
후보등록 한달 앞… 본격 선거준비
입력 2015-09-07 22:30
수정 2015-10-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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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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