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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하니 /하니 인스타그램 |
지난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서 EXID 하니는 "잭슨과는 음악방송에서 인사 정도 했던 사이"라며 잭슨을 언급했다.
이날 하니는 "정글에서 구운 바나나 먹다가 손에 검정색 때가 다 끼었는데 잭슨이 '누나 이러면 안돼' 하고 계곡에 데리고 가더니 자기가 먹고 남은 옥수수 줄기로 손톱을 정리해주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잭슨의 자상함과 다정함에 놀랐다"며 잭슨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진 나라 니카라과로 떠난 21기 병만족의 생존을 그렸다. 오는 11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