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인사말

디지털 경인일보
찾아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희 경인일보가 언론 불모지였던 경기·인천지역에 ‘대중일보’라는 이름으로 향토언론의 씨앗을 뿌린지 올해로 79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격동의 현장 곳곳을 기자들이 발로 뛰며 바른 눈과 바른 귀로 세상을 바라보고 열린 생각과 열린 마음으로 독자들과 함께 고민하며 경기·인천지역은 물론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정통 언론의 길을 걸어왔다고 경인일보는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세상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디지털’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표현방식이 보편화 되면서 이제 신문은 지면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빠르고 편리하게 독자들께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인일보는 1998년 경기·인천 언론사상 최초로 ‘인터넷 신문’ 서비스를 시작한데서 확인할 수 있듯이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이제 수도권 최고의 종합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한 경인일보는 창간 79주년이라는 의미 깊은 해를 맞아 더 눈부신 발전으로 독자 여러분들게 다가가려 합니다. 매체들이 넘쳐나는 디지털 시대에도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79년의 역사를 가진 정통 언론다운 면모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79년 동안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늘 독자 여러분들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경인일보와 함께 세상을 바라보며 꿈과 희망을 키워가십시오. 저희 경인일보가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