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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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이드] 아들 잘 지내고 있었나..?
아들 잘 지내고 있었나..? 지난 26일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제15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이 거행됐습니다.추모식에는 천안함 46용사 유가족과 참전 장병 등 200 명이 참석해 46용사의 숭고한 헌신을 추모했습니다.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 전시돼 있는 천안함은 그날의 아픈 기억들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추모식에서 유가족들은 눈물을 꾹꾹 눌러 담고 있습니다. 46용사들 추모비에 헌화를 마지막으로 추모식이 끝이 났습니다. 추모식이 끝나자 유가족들은 추모비에 새겨진 아들의 얼굴을 찾아 인사를 건넵니다. 아버지는 흰 장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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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이드] 산불피해 현장에 도움의 손길을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 영남 지역 곳곳에 발생한 대형 산불은 28일 기준 그 영향구역이 사상 최대인 4만8천여ha(헥타르)에 달하는 등 한반도를 깊이 할퀴었습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현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참혹했습니다. 이날 기준 사망 28명 등 모두 65명의 인명피해가 집계됐지만, 사상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지하 창고에서는 직원들이 모여 산불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텐트를 보내기 위해 트럭에 싣는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산불로 인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해 집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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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세월호 참사 11주기’ 노랗게 물든 노랑드레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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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4·2 재보궐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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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방대원들 컵라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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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켜낸 소중한 마늘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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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중한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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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남 산불 27명 사망… 3만6천㏊ 산림 소실 지면기사
안동·청송 등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경상권 동시 산불 사태로 사망자 27명과 3만6천㏊ 이상의 산림 소실 등 역대 최악의 피해가 발생했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인명피해는 사망 27명, 부상 32명이다. 권역별로 보면 경북이 사망 23명, 부상 21명 등 총 44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남은 사망 4명, 부상 9명 등 13명이고 울산에서는 부상 2명이 나왔다. 주민 대피 인원은 3만7천명 이상이다. 이중 산불 피해가 가장 큰 의성·안동에서만 2만9천명 이상이 나왔다. 대피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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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망자 27명… 의성서 번진 산불 피해 ‘역대 최악’ 지면기사
부상 21명… 주민 대피 3만7천명 불길 휩쓴 산림면적만 3만6천9㏊ 안동·청송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경상권 동시 산불 사태로 사망자 27명과 3만6천㏊ 이상의 산림 소실 등 역대 최악의 피해가 발생했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인명피해는 사망 27명, 부상 32명이다. 권역별로 보면 경북이 사망 23명, 부상 21명 등 총 44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남은 사망 4명, 부상 9명 등 13명이고 울산에서는 부상 2명이 나왔다. 주민 대피 인원은 3만7천명 이상이다. 이중 산불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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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화성시 내일 위한 식목 행사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