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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동연 “유능한 진보로 국민 통합 이뤄내야”… 보수의 성지 대구 방문
서문시장 등 찾아가… 외연 확장 행보 ‘추경·민생회복지원금’ 경제전문가 부각 “새로운 대한민국 위한 7공화국 필요” 연일 대권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동을 하루 앞두고 보수의 심장 대구에 방문해 통합을 강조하며 영남 민심을 공략했다. 김 지사의 대구 방문은 도지사 취임 후 처음이다. 김 지사는 27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난 뒤 백브리핑에서 “지금 나라가 둘로 쪼개져 있다”며 “제대로 된 민주주의와 제7공화국 출범 그리고 경제 살리기가 전제된 국민 통합을 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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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캠퍼스 낭만 시작됐다”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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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성균관 신입 유생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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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눈이 침침해지는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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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처참한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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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판 무너진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 계획 대신 2안 채택 의문 지면기사
상부 작업 중이던 인력 10명 사상 2017년 환경영향평가 설정과 차이 터널 개수 적고 교량 길이 짧아져 용지 보상·민원 피하려 했을 수도 교량 붕괴사고가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의 9공구 노선이 정부의 환경영향평가 당시 계획된 노선이 아닌 다른 대안이 채택돼 추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터널 개수가 적고 교량 길이가 더 짧은 노선이 채택된 걸 두고 추가적인 이유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25일 국립환경과학원의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완료된 ‘세종포천(세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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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줏집·양조장… 기왓장처럼 겹겹이 쌓인 ‘근현대 경제사’ [법원 경매 넘어간 강화 고대섭 가옥·(中)] 지면기사
100여 년 전 강화군 상거래 문화와 지역 탁주 제조·정미소 등 관찰 가능 개성 방식 경작 ‘인삼 재배’ 특징과 고대섭 母, 궁중 음식 담당 추정도 인천시 지정 문화유산 ‘강화 고대섭 가옥’은 건축적 가치 이외에도 근현대 강화지역 경제사(史)의 단면을 보여주는 여러 이야기를 품고 있다. 이 집에서는 강화의 100여 년 전 상거래 문화를 살필 수 있는 객줏집 이야기에서부터 강화 특유의 탁주를 만들던 송해양조장, 인삼 재배와 정미소 운영, 그리고 한국전쟁 당시 특수부대원들의 활동상 같은 특별한 이야기들이 줄줄이 흘러나온다. 고대섭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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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교량 시공사 ‘5만건 하자’ 이력…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과정 살펴야” 지면기사
“런처로 빔 올리던중 사고 추정” “고난도 공법, 하중초과 의심도”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져 상부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10명이 추락해 4명이 숨졌다. 국가적 자원이 투입되는 대형 토목·건설 현장에서 유사한 참사가 반복되는 것을 두고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한 재발 방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교량 상판 잇따라 무너져…주민들 혼비백산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9분께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용천교 건설현장에서 다리 기둥에 올려놓았던 상판 4개가 잇따라 붕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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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봄철 특히 조심… 산불 예방은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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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아주대학교 25학번 새내기 여러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