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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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설맞이 제수용품 준비로 북적이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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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윤석열 지지”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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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입장 발표하는 오동운 공수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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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업계약 해제로 멈춘 K-컬처밸리… 경기도, 민간 참여로 개발 속도낸다 지면기사
道, 아레나 포함 T2부지 먼저 개발 나머지 부지는 GH 사업 주도 입장 경기도가 사업계약 해제로 멈춰서 있는 K-컬처밸리의 속도를 내기 위해 아레나를 포함한 T2부지를 먼저 민간이 참여하는 형태로 개발키로 했다. 지난해 CJ라이브시티와의 계약 해제 이후, 공영개발로 K-컬처밸리를 책임지겠다고 공언(2024년 7월 2일자 1·3면 보도)했지만, 다시 민간개발 방식을 꺼내들면서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민간 사업자에 재차 길을 열었기에, 기존 사업자인 CJ라이브시티가 다시 사업을 맡게 될 가능성도 생겼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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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국만을 위한 미국… ‘트럼프 2기’ 열렸다 지면기사
취임식서 “전세계 존경받게 될것” 국제 사회 ‘우선주의 대응’ 과제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인상 예고 ‘북한은 핵 보유국’ 언급도 민감 “미국의 황금시대는 지금 당장 시작된다.” 도널드 트럼프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오늘부터 미국은 다시 번영하고 전 세계에서 존경받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미국 우선주의’와 마주한 한국은 어떤 태도를 취하며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과제를 떠안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세운 미국 우선주의는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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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민간→공영→민간’ 돌고 도는 K-컬처밸리 지면기사
“개발 효과 확산” T2 부지만 공모 건설경기 악화 투자 불확실성 걸림돌 당장 응할 자본 나타날지 최대 관건 지난 2006년 한류월드 개발이 구상된 지 무려 20년 가까이 흘렀지만, K-컬처밸리는 여전히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CJ라이브시티가 주도하는 민간 개발에서 공영 개발로 전환한 지 6개월여만에, 돌고 돌아 이번엔 일부만 민간 개발 방식으로 선회됐다. 건설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 당장 공모에 응할 민간 자본이 나타날 것인지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 아레나 포함된 T2부지만 민간개발하는 이유는 K-컬처밸리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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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트럼프, 파리 기후변화협정 탈퇴…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역풍 우려 지면기사
취임식서 미국 우선주의 강조 道 친환경차 정책 타격 불가피 북한 핵보유국 인정 발언 집중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첫날부터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쏟아내면서, 그동안 우려로 제기된 문제(1월20일자 1면 보도)들이 경기도에도 직접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통해 “나는 트럼프 행정부 임기 중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우 단순히 미국을 최우선시할 것”이라며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국정 모토로 강조했다. 이날 그의 발언 중 북한의 핵 보유 인정 발언에 관심이 집중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무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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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세먼지 위로 빼꼼…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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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명절날 우편물 배달 비상가동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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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범석 의장 빠져 ‘맹탕’ 그친 쿠팡청문회… 성난 의원들 “고발해야”
쿠팡 택배 사업장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국회 청문회가 21일 열린 가운데,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불참하면서 ‘반쪽 청문회’에 그쳤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날 청문회 증인으로 강한승 쿠팡 대표,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대표 등이 참석했으나 함께 증인으로 채택된 김 의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 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를 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쿠팡은 노동자들을 부품으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