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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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폭설에 상처입은 의왕 도깨비시장 다시 회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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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지붕 붕괴’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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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대학 입학 또 다른 관문… 인하대 논술시험 마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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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한바탕 눈싸움이 끝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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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한바탕 내린 폭설이 남겨놓은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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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인천공항 4단계 그랜드 오프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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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상가상 경기지역, 이틀새 눈 사고로 5명 숨졌다 지면기사
대중교통 마비, 출퇴근길 대혼란 공장 가동 멈추거나 정전 피해도 지난 27일부터 쏟아진 폭설로 경기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이틀 새 5명이 눈 관련 사고로 숨졌고, 대중교통마저 마비되면서 출·퇴근길 대혼란이 빚어졌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첫눈은 시민들에게 깊은 상흔을 남겼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단독주택에서 집 앞의 눈을 치우던 60대 남성이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다. 이날 오전 11시59분께 안성시 서운면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캐노피 지붕이 무너져 이 밑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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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역경제 살리는 ‘고객 향한 혁신’… 2024 경인히트상품 시상식 지면기사
지자체 1·기관 4·기업 19곳 영예 “사회 변화 이끈 수상자들 축하를” ‘혁신’을 통해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자 노력해온 기업·지자체·공공기관이 ‘2024 경인히트상품’을 수상했다. 올해 33회째를 맞은 경인히트상품 시상식이 28일 경인일보 본사 6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지자체 부문’과 ‘공공기관’, ‘기업체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으며 지자체 부문에선 1곳, 공공기관 4곳, 기업체 부문 19곳 등 총 24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인히트상품의 심사를 총괄한 김상욱 한신대학교 IT경영학과 교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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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점검’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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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이드] 얼어붙은 겨울 녹이는 마음씨
지난 27일부터 쏟아져 겨울을 마중나온 첫눈은 그리 반가운 손님이 아니었습니다. 이틀간 내린 눈으로 용인시의 적설량은 최대 47.5cm를 기록하는 등 기상관측이 시작된 1907년 이후 117년 만에 가장 많은 ‘11월 폭설’이 내렸는데요. 특히 경기 남부지역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물기를 머금은 눈의 무게로 인해 비닐하우스와 각종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고, 도로에선 교통사고가 잇따랐으며 안타까운 인명 피해도 있었습니다. 폭설 이튿날인 28일에 경기도내 한 전통시장의 아케이드 지붕이 무너져 내렸다는 소식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