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김도식 하남을 예비후보, 출근길 ‘서울 출근 20분 빠르게’ 공약 설명

    [포토] 김도식 하남을 예비후보, 출근길 ‘서울 출근 20분 빠르게’ 공약 설명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 김명연, 안산에 현대·기아차 친환경 생산공장 유치 공약

    김명연, 안산에 현대·기아차 친환경 생산공장 유치 공약

    4·10 안산병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명연 예비후보가 현대·기아차 친환경 생산공장 유치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2일 안산시 단원구 메이퀸오피스텔에서 당 원로인 이규택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최고위원 등 지지자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신안산 시대'를 열어갈 친환경차 공장 유치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안산지역 녹지 공간을 활용해 친환경차 공장을 유치해서 안산 지역내 중소기업과 상생효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대기아차 공장 유치는 대기업 유치 효과와 함께 낡은 반월공단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며 “자동차 부품기업이 미래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3선에 도전하는 김 예비후보는 대기업 유치와 더불어 청년 우선 주택 2만호 건설과 안산 스타필드,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등 4대 공약도 발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재옥 원내대표·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등 당 지도부 인사들이 힘을 실었고,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넘는 지지자가 모여 안산 지역 '집권 여당 3선' 배출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 ‘비명소리’ 여전…이용우, 김영환에 敗

    비명의 비명소리는 계속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고양정 경선에서 현역 이용우 의원이 김영환 (사)기본사회 고양시 상임대표에게 패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하위 20% 감산에 따른 김한정 박광온 정춘숙 윤영찬 의원의 낙천에 이어 또다른 비명계 의원이 낙천한 것이다. 이 의원의 낙천은 하위 20%에 따른 감산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본선행 티켓을 확보한 김영환 상임대표는 고양시 제7선거구에서 강득구·권칠승 의원 등과 함께 8·9대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재명 대표가 도지사 당선 당시 인수위 기획재정분과 부위원장으로 인연을 맺기도 했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 [4·10 총선 여론조사] 김포갑, 박진호 vs 김주영 박빙

    [4·10 총선 여론조사] 김포갑, 박진호 vs 김주영 박빙 지면기사

    야당 현역 金, 재선 도전 '리턴매치'4년전 패배 朴, 오차범위내 접전중정당지지, 국힘 40.9%·민주 34.6%'리턴매치'가 이뤄져 격전지로 분류된 김포갑 여론조사에선 국민의힘 박진호 전 김포시갑 당협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4년 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후보는 52.88%를 득표했고 당시 미래통합당 박진호 후보는 38.49%로 득표율 차는 14.39%p를 보인 바 있다.경인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0~11일 2일간 김포갑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먼저 후보들의 가상대결에서 박진호 전 김포시갑 당협위원장 41.9%, 김주영 의원 44.9%로 조사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3.0%p로 오차범위 내에 있다.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7%p다.이어 새로운미래 하금성 전 미창개발 대표이사는 1.5%다.'지지 후보 없음'은 5.5%, '기타 후보' 3.6%, '잘 모름' 2.6% 였다.김포갑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40.9%, 민주당 34.6%로 나타났다.양당 지지도 격차는 6.3%p로 오차범위 안에 있다. 조국혁신당이 7.6%였고 개혁신당 3.7%, 녹색정의당 1.7%, 새로운미래 1.1%, 진보당 1.0% 등 순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2024년 3월10~11일 양일간 경기도 김포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국내 통신사들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 조사 방식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7%p다. 응답률은 7.5%다.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관련기사 ([4·10 총선 여론조사] 김포갑 '국민의미래'

  • [4·10 총선 여론조사] 김포을, 홍철호 앞지른 박상혁

    [4·10 총선 여론조사] 김포을, 홍철호 앞지른 박상혁 지면기사

    '서울편입' 화두 던진 洪 설욕 나서초반 판세, 朴 우세 '10.2%p 리드'김경한 2.6%·이환승 2.3% 지지도김포을 지역구는 4년 전 총선에서도 맞붙었던 국민의힘 홍철호 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의 '리턴매치'가 이뤄져 관심을 모으는 지역이다.당시 박상혁 의원은 3선에 도전한 홍철호 전 의원을 누르고 당선된 바 있다. 특히 '김포시 서울편입' 이슈의 시발점을 던진 지역이기도 하다.초반 판세는 박상혁 의원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0~11일 2일간 김포을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후보들의 가상대결은 홍철호 전 의원 38.4%, 박상혁 의원 48.6%로 조사됐다.두 후보의 격차는 10.2%p로 오차범위 밖에서 박 의원이 앞선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6%p다.개혁신당 김경한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2.6%, 무소속 이환승 예비후보는 2.3%, 기타후보는 1.7%였다. 지지 후보 없음은 4.2%, 잘 모름은 2.2%다.김포을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5.7%, 민주당 44.4%로 나타났다. 양당 지지도 격차는 8.7%p로 오차범위 내에 있다.조국혁신당 6.7%, 개혁신당 2.3%, 새로운미래 2.1%, 녹색정의당 1.2%, 진보당 1.0%, 기타정당 0.7%였다. 지지 정당 없음 5.4%, 잘 모름은 0.4%로 집계됐다. ■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2024년 3월10~11일 양일간 경기도 김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국내 통신사들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 조사 방식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6%p다. 응답률은 7.4%다.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

  • [4·10 총선 여론조사] 김포갑 '국민의미래' 야권 앞서

    [4·10 총선 여론조사] 김포갑 '국민의미래' 야권 앞서 지면기사

    비례투표, 민주연합에 13.1%p 우위尹 국정운영, 부정 12.0%p 더 높아김포갑의 경우 비례정당 투표를 묻는 질문에서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투표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응답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많았다. 다만 조국혁신당에 대한 투표의사 비율이 20%에 육박한다는 게 변수다.경인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0~11일 2일간 김포갑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더불어민주연합+조국혁신 vs '국민의미래' 비례 투표서 박빙 경쟁이번 여론조사에서 어느 비례정당에 투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37.1%, 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24.0%를 기록했다. 두 위성정당의 격차는 13.1%p로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미래가 우세했다. 다만 조국혁신당에 대한 투표 의사가 19.7%에 달했다. 이어 개혁신당 4.0%, 녹색정의당 1.7%, 새로운미래 1.6% 순이다. '지지 정당 없음' 5.7%, '기타 정당' 3.1%, '잘 모름' 3.1%였다.■ 尹 국정운영 부정평가 '오차범위 밖'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 42.3%, 부정 54.3%로 집계됐다. 긍정과 부정의 격차는 12.0%p로 오차범위 밖에서 부정평가가 더 많다. '잘 모름'은 3.3%다. 4월 국회의원 선거 성격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 '윤석열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 51.0%,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 43.6%를 기록해 오차범위내였다. '잘 모름'은 5.4%다. → 그래프 참조 ■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2024년 3월10~11일 양일간 경기도 김포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국내 통신사들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 [4·10 총선 여론조사] 김포을, 조국혁신당 19.7% 돌풍

    [4·10 총선 여론조사] 김포을, 조국혁신당 19.7% 돌풍 지면기사

    비례투표, 여야 위성정당 '초접전'총선 성격, 尹정부 독주견제 55.7%김포을의 경우 어느 비례정당에 투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이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의 지지도가 눈에 띈다.경인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0~11일 2일간 김포을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비례정당 투표 '조국혁신당' 19.7%이번 여론조사에서 어느 비례정당에 투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0.9%,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32.6%를 기록했다. 두 위성정당의 격차는 1.7%p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이다.그 다음으로는 조국혁신당이 19.7%를 기록해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보였다. 조국혁신당의 정당 지지도는 6.7%로 집계됐는데, 비례정당 투표를 묻는 질문에서는 19.7%의 응답률을 기록했다.이어 개혁신당 3.3%, 새로운미래 2.3%, 녹색정의당 0.9% 순이다. 기타정당 2.6%, 지지 정당 없음 4.1%, 잘 모름 3.7%였다.■ 尹 국정운영 평가·정부견제론 vs 국정안정론 모두 '오차범위 밖'김포을 도민들의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 38.2%, 부정 60.2%로 나타났다.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22.0%p로 오차범위 밖에 있다. 잘 모름은 1.5%다.이번 총선 성격을 묻자, 55.7%는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 등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정부 견제론'을 꼽았다. 반면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국정 안정론'은 40.2%였다. 격차는 15.5%p로 오차범위 밖이다. → 그래프 참조 ■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2024년 3월10~11일 양일간 경기도 김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국내 통신사들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

  • 서울 편입 문제, 지역별로 찬반 엇갈렸다

    서울 편입 문제, 지역별로 찬반 엇갈렸다 지면기사

    김포갑 찬성우세·김포을 양쪽 팽팽 김포시의 서울 편입 문제에 대한 찬반은 김포시민이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결과가 갈렸다. 상대적으로 서울과 인접한 김포갑 지역구는 서울 편입 찬성 여론이 높았던 반면 김포을 지역구에선 찬반이 팽팽히 맞섰다. → 그래프 참조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양일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김포시 서울편입에 대한 의견에서 김포갑은 찬성이 53.7%, 반대가 39.2%로 14.5%p차로 오차범위(±4.37%p) 밖에서 찬성이 높게 나왔다. 반면 김포을은 찬성이 47.8%, 반대가 47.0%로 오차범위(±4.36%p) 내에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적극적 지지 의사로 볼 수 있는 매우 찬성과 매우 반대도 지역별로 갈렸다.김포갑에선 김포시 서울편입에 대해 매우 찬성한다가 41.8%였고 매우 반대한다가 28.5%였던 반면 김포을에선 매우 찬성한다가 36.6%, 매우 반대한다가 37.5%였다. 김포갑은 서울 강서구와 접한 고촌읍을 비롯해 풍무동, 사우동 등 서울과 접한 지역이 많고 김포을은 접경지 월곶면 등 5개 읍면을 포함한 북부권으로 지역의 차이가 의견 차이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2024년 3월10~11일 양일간 경기도 김포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국내 통신사들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 조사 방식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7%p다. 응답률은 7.5%다.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2024년 3월10~11일 양일간 경기도 김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 [4·10 총선 현장] 최민희 "호평·평내 변전소사업 재검토를"

    [4·10 총선 현장] 최민희 "호평·평내 변전소사업 재검토를" 지면기사

    민주 남양주갑 예비후보 첫행보 더불어민주당 최민희(사진) 남양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천을 확정짓고 '호평·평내변전소 사업 반대'를 촉구하며 첫 행보에 나섰다.최민희 예비후보는 "호평·평내지역 변전소·송전탑 건설사업을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며 "후보지 선정에 관한 회의 내용과 관련 기초자료를 (한전 측에) 공식 요구했다"고 12일 밝혔다.그는 "평내동 3곳, 호평동 2곳의 후보 부지 모두 거주지 인근으로 지역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크다"면서 "선정과정을 면밀히 검토해 미흡한 부분이 있었는지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장기 송전설비 계획에 대해 "기초자료를 확인해 한전 측이 주장하는 필요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 [4·10 총선 현장] 박정 "금촌, 스포츠산업 대표도시 조성"

    [4·10 총선 현장] 박정 "금촌, 스포츠산업 대표도시 조성" 지면기사

    민주 파주을 '권역별 3번째 공약'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파주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정(사진) 국회의원이 12일 권역별 공약 세 번째로 금촌권역 발전 비전을 발표했다.박 의원은 100만 특례시 파주, 1천만 파주 관광시대를 여는 금촌권역 주요 공약으로 금촌을 '스포츠산업 대표도시, 교통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박 의원은 "파주시 유치가 확정된 스포츠가치센터, 반다비체육센터 등의 스포츠시설을 한 곳에 모으겠다. 스포츠전문쇼핑몰 유치, 스포츠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스포츠산업클러스터를 완성하겠다"면서 "파주연고 프로야구 11구단을 유치해 금촌을 명실상부한 스포츠산업 대표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