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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예비후보 “동탄에 카라반캠핑장과 피크닉존 조성”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카라반캠핑장과 피크닉존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19일 발표했다. '동탄이음 케이블카 추진', '동탄종합경기타운 건립', '권역별 실내수영장 건립', '화성과학영재학교 설립'에 이은 주민 정책제안을 바탕으로 채택된 다섯 번째 공약이다. 서 예비후보는 “'카라반·글램핑 캠핑장과 피크닉존을 조성해 동탄 주민들께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감성 캠핑을 콘셉트로 구성할 것"이라며 “불멍 화로 앞에서 군고구마를 먹고,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도심 속 힐링명소로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피크닉존은 넓은 잔디광장과 피톤치드 가득한 산책로, 잔디광장, 놀이터, 포토존 등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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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의원,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임종성(광주을) 의원이 19일 22대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면서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제 앞에 놓여진 혼돈을 정리하고 다시 당당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에게는 다수의 사법리스크가 있어 출마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따라붙었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전당대회 금품 수수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 지난 대선 당시 임 의원이 직접, 혹은 시의원 등을 통해 선거운동에 참여한 당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2심에서 당선직 무효형이 유지됐다. 뇌물수수·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도 수사받고 있다. 2020년11월부터 지역구인 광주시의 한 건설업체 임원 A씨에게서 법인카드를 받아 사용하는 등 1천만원 상당의 금품수수를 받은 혐의로, 경찰이 지난해 8월말 검찰에 송치 한 바 있다. 이에 검찰은 지난 10일 임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임 의원은 민주당 공직자자격검증위에 검증 서류를 넣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었다. 재선의 임 의원은 이날 “최근 저에 대한 여러 논란에 억울한 부분도 있고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지만 지금 제가 한 걸음 물러나는 것이 부족한 저를 품어준 당과 당원 동지, 그리고 광주시민에 대한 도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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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구 예정 화성시' 출마 서두르는 예비후보들 지면기사
경기도 화성 출마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먼저 친명계를 자처하는 이원혁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의 실종, 정치의 실패가 오늘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는 심판받아야 한다. 그리고 여야를 불문하고 기성 정치인들을 젊고 유능하고 도덕적인 인물로 물갈이해야 한다"며 화성을 출마를 밝혔다.이원혁 대변인이 출마 예정인 동탄신도시(화성을)는 분구가 예정됐다. 현재 민주당을 탈당하고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에 나선 무소속 이원욱 의원의 지역구다. 이원혁 대변인은 "동탄신도시는 인구 40만명, 평균 연령 34.7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면서 "이원혁은 보육문제와 주거문제의 현장 최일선에서 싸워온 젊은 학자다. 국회의원으로서 더 큰 책임으로 동탄신도시와 대한민국의 삶을 바꾸려 한다"고 약속했다.화성을에 도전하는 민주당의 또다른 인사는 동탄복지포럼 진석범 대표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같은날 소통관에서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고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대해 속 시원하게 맞서겠다"며 "평균연령 38세의 젊은 도시임에도 충족되지 못한 교통, 교육, 돌봄, 의료 등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들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해결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에서는 공영애 화성시의원이 화성갑 출마 의지를 밝혔다. 화성갑은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3선을 노리고 있다. 부모에 이어 67년 된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는 공 전 의원은 "화성시 서남부는 난개발과 혐오시설의 유입, 수질 오염으로 시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드넓은 토지와 아름다운 서해, 이웃간의 정이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매력을 살려 화성 서남부를 재설계해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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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지상 철도의 지하화 이슈… 민주 경기도당 대표공약 추진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특별법 통과 후 이슈로 떠오른 도내 지상 철도의 지하화 사업(1월12일자 1면 보도=[뉴스분석] 경기 총선 최대 이슈 '지상 철도 지하화')을 총선 대표 공약 중 하나로 채택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민주당 경기도당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부선 철도의 경기도 일부 구간을 지하화 추진하는 것을 공약으로 채택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민주당 도당은 "지상으로 노출된 철도, 열차가 지날 때마다 들리는 소음과 미세먼지는 시민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동네를 양분하여 지역 간 갈등 요소로도 작용하고 있다"며 "도당은 이번 총선에서 경부선 중 서울역에서 경기도 당정역까지 총 32㎞ 19개 역을 관통하는 노선에 철도 지하화 추진을 공식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준비 중이다"고 강조했다.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철도지하화 특별법은 지상 철도를 지하로 내리고, 주변 용지를 종합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별법이다. 정부의 예타가 면제되고, 재원 방안 특례 지원 방안이 담겼다.민주당이 발표한 경부선의 서울역~당정역 구간 지하화가 추진될 경우 도내에선 안양의 4개(석수역·관악역·안양역·명학역)와 군포 3개(금정역·군포역·당정역) 역사 인근이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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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검증위 현역 적격명단, 경인지역 김민철 의원 빠져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이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이하 검증위)를 통해 1차 공천에 나선 가운데 현역 의원 중 '적격 판정 공지'에 이름이 없어 의문을 자아냈던 8인 중 6인이 이름을 올렸다.다만 경인지역 의원 중 김민철(의정부을) 의원이 시원한 적격 판정을 받지 못해 배경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중앙당 검증위는 18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적격 판정을 받은 31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민주당은 검증위 적격 판정을 받아야 예비후보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후보자 공천을 제한해 뒀다.이날 명단발표로 김병욱(분당을)·양기대(광명을)·양이원영(광명을)·이학영(군포)·김민석·신정훈 의원은 세간의 관심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으나 김민철 의원은 명단에 포함이 안 돼 주목을 받았다. 검증위는 김 의원에 대한 판단을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에서 '공천 접수가 가능한 대상'이라는 문자를 받아 전날(17일) 이미 접수를 마쳤다"며 심사가 지속되고 있음을 해명했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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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가소멸 위기감' 공유… 앞다퉈 저출생 총선 공약 지면기사
민주, 결혼 출산 지원금·1억 대출·자녀수 원리금 차등감면 발표국힘, 父 1개월 유급휴가 의무화·육아휴직급여 150만→210만원여야가 4·10 총선 대표 공약으로 '저출생 대책'을 꺼냈다. 대한민국이 지금의 초저출생 국가 상황을 유지할 경우 소멸 가능성이 있다는 위기감을 여야 모두 공유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더불어민주당은 제4호 공약으로, 국민의힘은 제1호 공약으로 저출생 종합 대책을 각각 발표했다. → 표 참조먼저 민주당은 주거와 돌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했다. ▲결혼·출산 지원금 도입 ▲신혼부부 10년 만기 1억원 대출 ▲출생 자녀 수에 따른 원리금 차등 감면 ▲우리아이 키움카드(8∼17세 자녀 1인당 월 20만원 아동수당 지급)+우리아이 자립펀드(0∼18세 월 10만원 펀드계좌 입금) 등을 발표했다.특히 돌봄에 있어 미혼모·부와 비혼 출산 가정의 아이 돌봄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바우처를 발급하고 돌봄 서비스 신청 기준과 본인 부담금을 대폭 축소하는 안도 담았다. 민주당은 이 같은 정책을 추진하는데 연간 약 28조원 정도의 재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우리 사회에 재혼, 삼혼, 사혼 등의 비율이 높다. 저출생 대책은 부모 지원 대책이 아니라 출생한 자녀를 지원하는 대책"이라며 "사회적 상황이 어떤가에 있어 출생한 새로운 국민이 차별받아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야 저출생 공약 중 일치 하는 건 지금 즉시 입법화하고,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야 할 건 그렇게 하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반면 국민의힘의 저출생 공약은 관련 정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고 집행할 전담부서 설치에 방점을 뒀다. ▲부총리급의 인구부 신설 ▲저출생대응특별회계 신설 등을 약속했다. 여성가족부 업무를 흡수해 여러 부처에 흩어진 저출생 관련 업무를 통합해 총괄하기 위함이다. 특히 저출생 문제가 보건복지, 교육, 노동 등 사회전반에 걸쳐 관련되어 있는 만큼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부총리급으로 격상시킬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부모가 아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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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투표사무 강제 동원… 휴식시간 없이 처우 열악" 공무원 노조 보이콧 시사 지면기사
선거 투표 사무에 동원되는 지방 공무원들의 반발이 올해도 반복되고 있다.공무원 강제 동원 자체에 대한 불만은 물론 처우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이들의 주장에 공감하면서도, 공무원이 안 하면 선거사무를 누가 할 수 있느냐는 의문도 있는 게 사실이다.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18일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선거법상 투표사무원은 공무원 외에도 교직원, 은행직원, 공기업 직원 등 공정하고 중립적인 시민을 위촉할 수 있음에도 대다수는 지자체 공무원으로 메우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들의 주장은 이렇다. 정당이 추천하는 투표참관인은 6시간에 10만원을 지급받는데 공무원과 일반인이 위촉되는 투표사무원은 14시간에 13만원을 받아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이마저도 올해 인상된 수준이다. 이에 최저임금과 연동된 선거사무 수당을 지급하고 선거사무인력에 민간참여 비율을 확대하라는 게 공무원 노조의 주된 요구사항이다.실제 최근 선거에서 투표사무원 중 지방 공무원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본투표 당시 투표사무원 19만1천여명 중 지방공무원은 7만9천여명이 위촉돼 41.2% 비율을 차지했다.12시간동안 실시하는 투표를 위해서 사전·사후 업무를 포함해 최소 14시간 이상을 근무하는 투표사무원이지만 제대로 된 휴식 시간도 없고 10만원 수당으로 최저임금도 못받는다는 비판이 잇따르며 지난 2022년 도내 공무원 노조의 보이콧이 확산하기도 했다.이에 지난 지방선거 당시에는 정부가 수당 외에 특별 한시 사례금(6만~15만원)을 지급해 보이콧 확산을 막았지만 올해 총선에서는 이마저도 사라졌다.선관위는 이 같은 현실을 고려해 투표 사무 수당을 올해부터 3만원씩 인상했지만 투표사무원 수당을 시급으로 계산하면 9천285원인 셈이라서 올해 최저시급(9천860원)보다 낮은 실정이다.공주석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데다, 업무가 잘못될 경우 법적 책임도 져야 하는데 누가 하고 싶겠냐"며 "오는 2월 초까지 답변이 없으면 보이콧에 나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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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본 총선격전지·(6)] '소멸위기' 얼어붙은 안산 단원구을… 경쟁에선 '불꽃 예고' 지면기사
잇따른 악재… 위태로운 선거구 21대 총선서 통합안 논의… 김남국 비트코인 사태·박순자 실형 불명예민주, 김현 앞세워 발빠른 움직임… 국힘, 이혜숙·이기학·김영미 등록안산 단원을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가장 농후한 선거구다.지난 제21대 총선에서도 안산시의 선거구 4곳(상록갑·을, 단원갑·을)이 안산갑·을·병으로 통합되는 안이 논의됐을 정도로 위태로웠는데, 현역인 김남국(무) 의원의 비트코인 사태와 3선(17·18·20대)을 지낸 국민의힘 박순자 전 의원의 연이은 실형으로 사고지라는 불명예까지 겹쳐 이번엔 지킬 명분조차 사라졌다. → 그래프 참조게다가 안산의 인구는 수년째 감소하고 있다. 반면 화성 등 인근 지자체의 인구는 늘고 있다. 이런 이유 등으로 지난해 12월 국회에 제출된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의 1차 획정안에 안산은 선거구가 3곳 뿐이다.획정안의 최종 확정은 2월 말께나 예상되고 여기에서 단원을이 제외될 것으로 보이지만 예비후보들의 출마 의사는 반대로 더욱 뜨겁다.단원을이 쪼개져 소속된 동들이 안산갑·을·병 어느 지역에도 포함될 수 있기에 단원을에 등록한 예비후보들은 자기 알리기에 바쁘다. 또 현역의원인 김남국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인 점도 경쟁 심화에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민주당에서는 김남국 의원의 대를 잇고자 같은 친명계로 분류되는 김현 언론특보가 유일하게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김현 예비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안산 단원갑에 출마해 민주당 고영인 의원과 경선을 벌여 고배를 마신 바 있다.김현 예비후보는 지난 경선의 경험을 발판 삼아 이번 선거에서 그 누구 보다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온 동네 초등돌봄,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등 이재명 대표의 정책들을 안산 실정에 맞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국민의힘은 지난 17일 현재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먼저 이혜숙 정치컨설팅 공론 대표는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의 안산시선대본부장을 지낸 인물로 이들 중 가장 먼저 선거 등록을 한 만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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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 타고 여의도 간다'… 유세차량 웃돈 줘도 품귀 지면기사
총선 3개월 앞두고 렌트 줄이어카니발 리무진 등 비용 4~5배로총선을 앞두고 선거유세용으로 이용하기 위한 승합차의 수요가 높아지자 품귀 현상이 빚어지면서 웃돈 거래까지 횡행하고 있다.18일 경기지역 렌터카 업계에 따르면 카니발 리무진 등 승합차는 뒷공간이 넓어 선거 물품을 보관하기 쉽고 비교적 많은 사람이 탈 수 있어 유세차량에 적합하기 때문에 선거철이면 어김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 역시 총선 3개월여를 앞두고 렌터카 업계에선 해당 차량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만큼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용인시 수지구에서 5년째 중소규모의 렌터카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이달에만 카니발 리무진(개조용) 차량을 빌릴 수 있느냐는 문의가 세 번이나 왔다고 했다. 업체에서 보유한 카니발 차량은 이미 예약이 다 찬 상태다. A씨는 "중소규모의 렌터카 업체들은 카니발을 많이 보유해야 2~3대 정도다. 그렇다 보니 단톡방을 통해 선거기간인 4개월 동안 차량을 빌려줄 수 있느냐는 문의가 오가고 있다"고 했다.고양시 덕양구의 한 렌터카업체 대표 역시 "선거철에는 카니발 같은 승합차에 대한 문의가 많아 대비하려고 해도, 막상 선거가 다가오면 수요를 맞추기가 어렵다"고 했다.상황이 이렇자 일부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에서는 평소보다 4~5배나 많은 비용을 내고 유세 차량을 빌려야 하는 상황이 빚어지자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도내 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관계자는 "선거철이면 승합차 수요가 느는 건 알았지만, 정말 렌트 차량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웠다"며 "결국 한 달에 250만원을 주고 구했는데, 예상보다 5배나 많은 비용이 들어 당혹스러웠다"고 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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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김포 서울 편입, 유권자의 욕망에 기댄 표퓰리즘의 허망한 결말”
제22대 수원무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가 김포시 서울편입 주민투표가 사실상 무산된 데 대해 “유권자의 욕망에 기댄 표퓰리즘의 허망한 결말"이라고 직격했다. 염 예비후보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힘의 당론 추진정책인 '김포시 서울 편입' 주민투표가 사실상 무산됐다. 당 대표의 뜬금없는 주장을 당론으로 밀어붙이더니 결국 두 달 반 만에 그 허망한 실상을 드러낸 것"이라며 “그동안 국민의힘은 빛의 속도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극히 상식적인 문제 제기를 '반대를 위한 반대'로 치부하며,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까지 발의하는 등 요란을 떨었지만 별법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단 한 차례도 논의되지 않았고, 급기야 '뉴시티 특위'는 지난해 12월 21일 활동을 종료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여당은 오로지 총선 표만을 위해 임기응변식 주장으로 민생을 옥죄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당장 실현 가능하지도 않고, 앞뒤도 맞지 않는 허망한 정책들을 '서울 메가시티' 주장 때처럼 막무가내로 던지고 있는데, 부디 국민을 현혹하는 구태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비판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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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박성훈 예비후보, “남양주 9호선 연장, 연내 착공해야”
더불어민주당 김병주(남양주을), 박성훈(남양주병) 예비후보가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의 연내 착공을 강하게 촉구했다. 두 예비후보는 18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진접선과 별내선처럼 설계와 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방식으로 9호선 연장사업을 연내 착공할 수 있다"며 “동시에 중앙역 신설안을 포함한 별내선 연장(4·8호선 연결)도 9호선 방식으로 하면 조기 착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남양주를 비롯한 인접도시 택지사업으로 2028년까지 14만 세대(약 40만명)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돼 광역교통망 역시 2028년까지 완공돼야 한다"며 “불발 시 가뜩이나 교통이 불편한 남양주에 '교통지옥'이 재연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광역교통사업이 택지사업과 발맞춰 진행돼야 하지만 아직 착공조차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두 후보는 “3기 신도시로 인한 교통지옥은 현 주민들에게 큰 피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양주 9호선 연내 착공과 별내선 연장사업의 예타가 통과돼 빠르게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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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구 예정인 경기 화성시…잇따르는 출마자들
화성을 이원혁·진석범 출마 예고 국민의힘 공영애 화성갑 의지 경기도 화성에 출마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먼저 친명계를 자처하는 이원혁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의 실종, 정치의 실패가 오늘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는 심판받아야 한다. 그리고 여야를 불문하고 기성 정치인들을 젊고 유능하고 도덕적인 인물로 물갈이해야 한다"며 화성을 출마를 밝혔다. 이원혁 대변인이 출마 예정인 동탄신도시(화성을)는 분구가 예정됐다. 현재 민주당을 탈당하고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에 나선 무소속 이원욱 의원의 지역구다. 이원혁 대변인은 “동탄신도시는 인구 40만 명, 평균 연령 34.7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면서 “이원혁은 보육문제와 주거문제의 현장 최일선에서 싸워온 젊은 학자다. 국회의원으로서 더 큰 책임으로 동탄신도시와 대한민국의 삶을 바꾸려한다"고 약속했다. 화성시을 도전하는 민주당의 또다른 인사는 동탄복지포럼 진석범 대표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같은날 소통관에서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고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대해 속 시원하게 맞서겠다"며 “평균연령 38세의 젊은 도시임에도 충족되지 못한 교통, 교육, 돌봄, 의료 등의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들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해결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공영애 화성시의원이 화성갑 출마 의지를 밝혔다. 화성갑은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3선을 노리고 있다. 부모에 이어 67년 된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는 공 전 의원은 “화성시 서남부는 난개발과 혐오시설의 유입, 수질 오염으로 시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드넓은 토지와 아름다운 서해, 이웃간의 정이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매력을 살려 화성 서남부를 재설계해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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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남양주을 예비후보, 광동중·고교 총동문회장 출신 박병수 후원회장 선임
이인화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진접 광동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출신 박병수 회장을 후원회장으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진접 광동 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과 (재)광동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박병수 회장은 “남양주 정치가 이제는 진짜 바꿔야 한다는 열망이 강하다"며 “이인화 예비후보는 박기춘 전 의원 보좌진 출신으로 진접선 사업 등 남양주지역 주요 현안 관련 실무를 주도했던 유능한 자원으로 남양주의 미래를 걸어볼 만 하다"고 후원회장 수락 이유를 전했다. 이인화 예비후보는 “남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꿰뚫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지역의 여론을 아우르고 남양주 정치회복과 정책개발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이라 생각해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역임한 박기춘 전 국회의원과 전현희 전 국회의원 보좌진을 거쳐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 국토교통부장관 정책보좌관 등 주거·교통 관련 전문성을 쌓아 왔으며, 이후 도시공학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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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계 임진, 수원무 선거구 ‘도전장’
임진(48·사진)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이 1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수원시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재명 당대표의 성남시장 재직시절 성남시장 재직 당시부터 지역화폐 발행, 전통시장・소상공인지원, 도심상권 활성화 사업 등 민생경제 분야 실무라인으로 일했다. 민선 7기 경기도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초대원장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소상공인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민생을 외면하고, 폭주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라며 “더는 기득권의 말뿐인 민생이 아닌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민생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원무 지역구 더불어민주당에선 염태영 전 수원시장, 이병진 김진표 국회의장 전 보좌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편, 임 예비후보는 명지대 유통학석사, 국제통상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성남시 상권활성화팀장, 경기도 정책개발지원단장,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거쳐 현재 남서울대 유통마케팅학과 겸임교수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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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수원갑 예비후보, 국토부장관 만나 ‘북수원~강남 지하화 고속도로’ 신설 건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반영, 협의 계획 수원갑(장안구) 선거구로 출마를 선언한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북수원~강남 지하화 고속도로' 신설을 건의했다. 김 전 청장은 지난 1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건의서를 전달하며 “수원시는 높은 인구밀도와 기형적인 도로구조 등으로 만성적인 교통정체에 시달리고 있다. 교통여건 개선 등을 위해 북수원에서 강남을 잇는 고속도로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남 고속도로는 김 전 청장의 핵심 공약으로, 조원IC에서 양재로 직결하는 고속도로를 신설해 북수원에서 약 10분 내로 강남 접근이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김 전 청장은 앞서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같은 공약을 밝혔다. 그는 “국토부에서 수립하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공약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해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김 전 청장은 국토부 장관과 함께 노후도심주택에 대한 도심복합사업,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 방안과 수원화성 고도제한 완화에 따른 도시주거환경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김 전 청장은 “수원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검토해 줄 것"을 당부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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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친명계 이원혁 출마 선언…“유능한 인물로 교체해야”
친명계를 자처하는 이원혁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이 18일 출마 채비를 마치고 본격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이원혁 예비후보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의 실종, 정치의 실패가 오늘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는 심판받아야 한다. 그리고 여야를 불문하고 기성 정치인들을 젊고 유능하고 도덕적인 인물로 물갈이해야 한다"며 출마 의지를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가 출마 예정인 동탄신도시는 분구가 예정됐다. 이원혁 예비후보는 “동탄신도시는 인구 40만 명, 평균 연령 34.7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면서도 “활기로 가득차야 할 젊은 신도시는 비어있는 상가, 열악한 교통환경, 과밀화로 시민의 삶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원혁은 보육문제와 주거문제의 현장 최일선에서 싸워온 젊은 학자"라며 “국회의원으로서 더 큰 책임으로 동탄신도시와 대한민국의 삶을 바꾸려한다"고 약속했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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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영애, 화성갑 출마… “경기 서남부 재설계하겠다”
국민의힘 공영애(61) 전 화성시의원이 18일 22대 총선에서 화성갑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다. 공영애 전 의원은 외지에서 오는 낙하산 후보에 대해 경계하며 “평소 지역에선 얼굴 한 번 보이지 않고, 지역 주민의 삶에 무관심한 인사들이 선거철만 되면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면서 정치와 지역 발전을 퇴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공 전 의원은 자신은 향남에서 태어나 자랐다며 부모에 이어 67년된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갑 지역이 인구 100만 화성특례시의 화려함과는 달리 동탄 등에 비해 뒤쳐진데 대해 문제의식을 전했다. 공 전 의원은 “당장 화성시 서남부는 난개발과 혐오시설의 유입, 수질오염으로 시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드넓은 토지와 아름다운 서해, 이웃간의 정이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매력을 살려 화성 서남부를 재설계해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수원군공항과 경기남부국제공항에 대해 “화성시민 대다수가 반대하고 서남부지역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수원군공항의 화성으로의 이전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구상해 온 화성 서남부의 대변혁과 관련된 청사진을 제 특유의 추진력과 끈기, 다선의 지방의원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화성의 딸 공영애를 선택해 달라"고 외쳤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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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광 광주시을 예비후보, 시·도의원 공천심사 최소기준 제시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지방자치 정치개혁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만일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광주시을지역에서 시·도의원 후보자격 심사 시 최소기준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밝힌 뒤 그 최소기준을 ▲연간 1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실적 ▲연간 100만원 이상의 공익기부 실적(청년후보는 감액 가능) ▲후보심사 신청일 이전 2년 이상 해당 지역 실거주 ▲국민의힘 책임당원 200명 이상 확보 및 1년 이상 유지 안을 제시했다. 그는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년이 넘었으나 아직도 시·도의원의 시선과 행동은 시민이 아닌 지역의 위원장(국회의원)에게만 맞춰져 있어 바른 정치가 이뤄지지 못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지방자치 제도의 개선 노력과 더불어 광주시을지역부터 바른정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풀뿌리단계의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앞으로 광주시을지역에서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가 되고자 하시는 분들은 지역의 국회의원이나 당협위원장 눈치를 보고 그들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며 “오직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이 무엇이고 시민들의 삶에 현장 속에서 어떤 숙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만 고민하고 노력하면 된다"고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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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래 전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화성갑 출마선언
홍경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난개발로 고통받고 있는 서남부권에 희망찬 변화를 이끌어 오겠다"며 화성시갑 출마를 선언했다. 홍 예비후보는 농협인 출신으로 29년간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경제금융 전문가이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는 화성시는 대기업과 청년들이 줄줄이 찾아오는 희망의 도시이지만, 서남부권의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며 “주거 환경은 물론 도로망조차 제대로 정비돼있지 않은 서남부권 주민들에게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더 이상 성장에서 외면당하고 난개발로 고통스럽지 않도록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며 “중장기적인 도로와 철도망 확충, 최첨단 농업도시 육성 등 균형 잡힌 지역개발로 시민의 삶을 높이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홍 예비후보는 “화성에서 나고 자라 농협중앙회 본사 근무시절 출퇴근 거리가 2시간이 넘을 때도 화성을 떠난 적이 없다"며 “화성의 아들로 그 누구보다 화성 서남부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자부했다. 홍 예비후보는 화산초, 안용중, 유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경기본부장 등을 거쳐 화성시체육회 부회장,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등을 맡아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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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진석범 "3만원 청년패스로 무제한 사용" 지면기사
민주 화성을 예비후보 대중교통 공약 진석범(사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가 3만원 청년패스와 M버스 배차 확대 등 동탄의 대중교통 환경 개선 공약을 17일 발표했다.진석범 예비후보는 먼저 민주당의 총선 공약인 '청년 패스'를 바탕으로 월 3만원에 버스, 지하철, 택시, 공공자전거, 트램까지 이용 범위를 확대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3만원 청년패스'를 내세웠다. 동탄1신도시와 동탄역 사이에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버스전용차로 신설'과 주말 광역·M버스의 배차 확대와 동탄3동, 반월동에 광역버스 확대도 함께 약속했다. 또한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동탄 트램과 동탄~인덕원선, 1호선 (서동탄~동탄) 연장 조속 착공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