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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김명호 기자

boq79@kyeongin.com

경제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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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전세사기, AI가 잡아낼까 지면기사

    정부가 부동산 전세사기와 같은 이상 거래를 사전에 감지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23일 세종청사에서 'AI를 활용한 부동산 불법행위 피해예방 및 부동산 이상 거래 선별 고도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국토부 '선별 고도화 연구' 착수"지능화 대응 선별 시스템 구축" 국토부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날로 조직화, 지능화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 행위를 차단할 수 있는 첨단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부동산 거래 자료와 AI·사회연결망 분석기법 등을 통해 거래패턴과 보유기간, 보유부동산 수, 공인중개사와의 관계 등을 분석한 뒤 부동산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이상거래를 효율적으로 선별할 수 있는 모형을 구축할 예정이다.또 이상 거래 선별모형 검증을 위해 전세사기가 빈번한 지역, 대규모 개발 예정지 인근 등을 대상으로 모의조사를 거쳐 향후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 내 부동산 이상거래 선별모형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 기능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국토부 남영우 토지정책관은 "전세사기가 지능화됨에 따라 기존의 방식으로 이상 거래를 선별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모니티링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05-23 김명호
  • 경제

    유보지 매각 속도내는 LH… 영종·청라 개발 혈 뚫리나 지면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 영종도 땅을 비롯해 전국 15조원 규모의 자산을 매각해 현금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수백만㎡에 달하는 영종국제도시 유보지 등 아직 개발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LH 부지에 대한 투자유치·앵커시설 건립 등이 가속화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LH 이한준 사장은 최근 인천 영종도, 서울, 제주도 등 알짜 자산을 매각해 부채를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LH는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수백만㎡의 유보지를 보유하고 있다. LH가 중·장기적으로 매각해 개발할 땅이지만 그 시기가 앞당겨져 영종·청라국제도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부채감축 위해 15조 현금화 추진영종 285만㎡·청라 16만㎡ '빈 땅' LH에 따르면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LH의 매각 가능 토지는 총 897만8천㎡ 규모로, 이 가운데 아직 개발계획 등이 수립되지 않은 유보지는 285만5천㎡다. 청라국제도시의 매각 가능한 토지 283만3천㎡ 중 유보지는 16만6천㎡ 규모다. 영종 유보지 가운데 인천대교 인근에 있는 제3유보지(253만2천㎡)의 경우 지난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물류단지 조성을 위해 LH와 토지 매매 협의를 진행했지만 가격 협상에 실패했다. 인천공항공사는 물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인천공항의 미래 발전 전략에 따라 기존 제1·2물류단지(160만㎡) 규모를 뛰어넘는 단지를 이곳에 조성한다는 계획이었다.가격 협상 실패 후 현재는 인천시가 반도체 특화단지 부지로 제3유보지를 검토하고 있다. 인천시가 정부 공모에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이 확정되면 본격적인 토지 매매 협의가 진행될 전망이다.투자유치·앵커시설 건립 청신호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도움 기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발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와 달리 LH 소유 부지가 많은 영종과 청라의 경우 투자유치와 앵커시설 건립 등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계속돼왔다.LH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유보지 매각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러 이유로 뜻대로 되지 않은 측면이 있다"며 "자산 매각을 통한

    2023-05-23 김명호
  • '속도 붙은' 송도·청라 랜드마크 사업
    경제

    '속도 붙은' 송도·청라 랜드마크 사업 지면기사

    사업비와 각종 소송 등으로 수년간 멈춰있던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랜드마크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에는 103층, 높이 420m 이상의 초고층 타워가 국제 디자인 공모를 통해 건립되고,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또한 최근 LH가 직접 건설하기로 확정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 6·8 공구에 들어설 103층, 높이 420m 이상의 초고층 타워(랜드마크Ⅰ) 디자인 공모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앞서 지난 15일 인천경제청과 6·8공구 중심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주)블루코어PFV는 랜드마크 타워 건립을 포함해 6·8 공구 중심부 128만1천㎡를 개발하기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인천경제청은 상반기 내에 국제디자인 공모를 위한 준비작업을 마친다는 방침으로 공모기간과 디자인 콘셉트 등을 내부 회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초고층타워 상반기내 공모 준비경제청 "실력있는 회사 참여 유도" 인천경제청은 일부 송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롯데월드타워(123층·555m)보다 높은 국내 최고 높이의 타워 건립을 추진했지만 블루코어PFV와의 협의 끝에 사실상 무산됐다. 최고 높이를 내세우지 않는 대신 국제 디자인 공모 설계로 특화된 초고층 타워를 건립해 송도의 랜드마크로 삼는다는 구상이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세계에서 실력 있는 건축 디자인 회사 여러 곳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며 "공모 시작 후 수개월 내에 당선작이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 추진되는 청라시티타워 건립 사업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민간사업자에 협약 해지를 공식 통보하며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다. LH, 청라시티타워 협약 해지 통보시공비용 확보 절차… 하반기 입찰 최근 LH는 청라시티타워(주)에 사업협약 및 사업비 분담 합의 불이행에 따른 책임을 물어 사업협약 해지 공문을 발송했다. 앞서 지난 2월 LH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비 증액 문제 등으로 수년간 표류하고 있는 청라시티타워 건립 정상화를 위해

    2023-05-22 김명호
  • 경제

    송도 초 2·중 1곳 신설… 학교용지 확보 추진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과밀학급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에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을 신설할 수 있는 용지 확보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와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인구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학교 신설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지만 학교용지 확보와 관련한 일조권·정화구역 등 학교설치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부지가 거의 남아있지 않아 새로운 건립 용지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업무단지를 개발하고 있는 NSIC와 논의해 사업 부지 내에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을 신설할 수 있는 용지를 확보하기로 협의했다.인천경제청-NSIC, 워크숍 논의제2국제학교 조기유치 市에 협력 이와 함께 NSIC는 국제업무단지 내에 제2국제학교 조기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토지공급 등을 인천시가 직접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현재 송도국제도시에는 채드윅송도국제학교가 들어서 있다. 인천경제청은 학교 용지를 확보한 후 인천시교육청 등과 구체적인 신설 학교 설립 방안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송도국제도시의 과밀학급 문제를 개선하고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과 적극 협의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05-22 김명호
  • CJ제일제당 인천2공장, 수요일 점심시간 '임직원 플로깅 데이'
    피플일반

    CJ제일제당 인천2공장, 수요일 점심시간 '임직원 플로깅 데이' 지면기사

    인천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 인천2공장(공장장·임항순)은 최근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 '플로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CJ제일제당 인천2공장 임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점심 시간을 플로깅 데이로 정해 공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임항순 공장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친환경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05-21 김명호
  • 경제

    한중 경제장관회의 연내 개최… 해운·항공 '관계 개선' 촉각 지면기사

    한중 관계 악화 속에서도 양국 정부가 올해 서울에서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연내 한중 경제장관회의 개최를 위한 실무 지원을 당부했다.싱하이밍 대사는 "중국과 한국은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호혜와 공영의 협력 파트너"라며 "중국은 한국과 함께 손잡고 중·한 경제와 무역 관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추경호 부총리, 실무지원 당부인천항 카페리 재개 여부 관심항공 수요 회복 기대감도 커져한중 경제장관회의는 한국의 기획재정부 장관과 중국의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 양국의 최고위급 경제수장이 만나는 자리다. 이 회의는 2020년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중단됐다가 지난해 8월 온라인 화상 회의를 진행하며 재개됐다.특히 중국에 큰 영향을 받는 해운·항공 업계는 경제 분야에서 한중 관계가 회복되길 기대하고 있다. 지난 3월 우리 정부는 인천항 등을 오가는 한중카페리를 순차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밝혔지만 지금까지 운항되지 못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타이완 발언이 크게 영향을 줬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항공업계도 한중 관계 변화를 주의 깊게 보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을 오가는 항공편 수요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지만 중국의 경우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항공 업계는 중국 수요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으면 카지노, 면세점 등 관련 산업도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05-21 김명호
  • iH, 1615억 공사에 인천 업체 참여 돕는다
    경제

    iH, 1615억 공사에 인천 업체 참여 돕는다 지면기사

    부동산 경기 악화로 지역 건설업계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총 1천600억원 규모의 대형 공사(100억원 이상)를 발주하는 iH(인천도시공사)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단'을 가동하고, 지역건설산업 상생협력 계획서 제출을 정례화하는 등 지역 건설업계 살리기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21일 iH에 따르면 최근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23년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iH는 올해 발주 공사에서 지역 건설업체의 원도급률 49% 이상, 하도급률·자재사용률·인력참여율·장비사용률 등은 70% 이상 지역 업체가 수주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이를 위해 iH 재무관리처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iH 직원과 외부 인사 17명으로 꾸려진 추진단은 하도급 입찰 계약 과정에서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발주나 입찰 공고 시점에서 지역 건설사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 사항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지역건설산업 활성 추진 계획 마련원도급률 49% 넘는 수주 목표 설정 iH의 올해 100억원 이상 대형 공사 발주 금액은 모두 1천615억원 규모다. ▲계양테크노밸리 3공구 조성(358억원) ▲검단지구 11호 근린공원 조성(121억원) ▲검암 플라시아 단지 조성(398억원) ▲검단지구 3-3공구 조경(190억원)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시설물 건설(250억원) 등 모두 7건의 대형 공사가 예정돼 있다.iH는 신규 건설공사 착공 전 원청업체와 간담회를 열어 지역 업체 참여를 권장하고, 지역 건설업체 참여가 저조한 공사를 대상으로 별도의 현장 방문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신규 공사 계약 후 착공계 구비 서류에 '지역건설산업 상생협력 계획서'를 의무적으로 포함해 제출하도록 할 방침이다.지난해 iH 발주 공사의 지역 건설업체 원도급률은 51.2%, 하도급률은 45.2%로 전년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해 하도급 총액 7천413억원 가운데 인천지역 업체가 참여한 금액은 3천353억원으로,

    2023-05-21 김명호
  • 경제

    포스코이앤씨, 내일 송도 센트럴파크서 '해피 벌스데이' 지면기사

    포스코이앤씨는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이해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어린이 꿀벌 축제 '해피 벌스데이(Happy 벌's Day)'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포스코이앤씨는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인천 송도에서 어린이 꿀벌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꿀벌 체험교육을 비롯해 꿀벌 정원 시계 만들기, 벌 키링 만들기, 벌 보드게임 등 어린이들이 생물다양성을 쉽게 배우고 기후위기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이와 함께 경품이벤트, 환경 마술쇼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어린이 꿀벌 축제에는 건국대학교 산업협력단,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인천시설공단, 어반비즈서울, 사랑의 열매 등도 참여한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05-18 김명호
  • 경제

    청라에 국내 최대 '게임 특화단지' 조성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청라국제도시 26만㎡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게임산업 집적화 단지(청라 G-Tech City) 조성을 추진한다.인천경제청은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디지펜 공과대학, 대원플러스건설 등과 '청라 G-Tech City'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대원플러스건설 등은 청라국제도시 투자유치 용지 26만395㎡에 1조6천2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게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 게임 관련 연구개발(R&D) 시설, 국내외 게임 기업, 게임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 호텔, 오피스텔 등이 들어서는 게임특화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인천경제청 'G-Tech City' 추진디지펜 공과대학·LH 등과 손잡아26만㎡ 부지에 교육시설·테마파크게임특화단지에는 게임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펜 공과대학 캠퍼스(아카데미)가 들어서고 캠퍼스를 중심으로 국내외 게임 기업과 관련 R&D 센터를 유치해 e-스포츠·게임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호텔 등이 포함된 게임 테마파크, 마이스 시설 등도 건립될 예정이다.디지펜 공과대학은 e-스포츠 교육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싱가포르와 스페인 등에 분교를 두고 있다. 미국 시애틀 레드몬드에 위치한 '다지펜 레드몬드'는 단순한 캠퍼스 기능을 넘어 해당 지역의 e-스포츠 산업을 주도하는 클러스터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인천경제청은 설명했다. e-스포츠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분야 시장이 확장됨에 각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e-스포츠 시장은 2021년 기준 20조9천913억원 규모로, 연평균 9.8%씩 급성장하고 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괄목한 성장을 해온 국내 게임산업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더해 독보적인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청라 G-Tech City 사업이 성공하면 아시아 게임산업의 허브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05-17 김명호
  • 경제

    '이랜드 송도 복합쇼핑몰 개발' 경관위원회 심의 통과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랜드 그룹이 송도국제도시에 추진하는 복합쇼핑몰 개발 사업이 최근 경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경관위원회는 2029년 준공 예정인 복합쇼핑몰이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단일한 디자인을 탈피, 입체적으로 설계할 것을 주문했다. 사업 부지에 들어설 호텔과 오피스텔을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일하고, 고층부는 개방감을 확보해 건물 전체적으로 변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입체적 디자인" 랜드마크 주문2029년 5개 법인 본사 이전 순항 이랜드리테일은 2029년까지 인천 도시철도1호선 인천대입구역 인근인 송도국제업무단지 1만9천587㎡에 복합쇼핑몰과 5성급 호텔, 오피스텔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오피스 건물에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등에 흩어져 있던 (주)이랜드 건설, (주)이랜드이츠. (주)이랜드서비스, (주)이랜드자산개발, (주)이랜드넥스트 등 이랜드 그룹 내 5개 법인 본사가 이전하게 된다. 이들 법인의 임직원은 모두 1천500여명이다. 오피스 건물의 일부는 인천 지역 스타트업에 무상 임차될 예정이다. 복합쇼핑몰은 지하 6층, 지상 23층 규모로 건립되며 이곳에는 '라이프 스타일몰'과 도심형 루프탑 라운지 등을 갖춘 5성급 호텔이 들어선다.이랜드 복합쇼핑몰 건립 사업은 지난 2011년 토지매매계약 체결 이후 최근까지 진전이 없다가 지난 2월 이런 내용의 사업 협약을 인천경제청과 체결하면서 속도가 붙었다.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앞으로 이랜드 복합개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송도가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데 이랜드 복합쇼핑몰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05-16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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