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시청하는 시민들

[B사이드] 6시간 동안의 악몽

지난 4일 새벽은 그야말로 충격의 도가니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 긴급담화를 통해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계엄사령관을 임명하고 포고령을 통해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군부 독재 체제에서 들어볼 법한 단어들이 포고령에 포함되었고 시민들은 불안에 떨었지만, 하나 둘 국회로 모여들었습니다. 이윽고 계엄군이 국회에 들어와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했지만 시민들과 국회 관계자들의 거센 저항에 결국 무산됐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재석 190, 찬성 190으로 만장일치로 가결돼 계엄령 선포가 무효 됐습니다. 계엄이 법적

[화보] 전국철도노조 총파업 예고… 교섭 뒤 운명은

[화보] 뜬금 비상계엄령에 탄핵 대자보로 맞불

[포토] 국회 철수 당시의 모습

[포토] 새벽 철수하는 계엄군

[화보] 계엄군 대치부터 철수까지… 어젯밤 난리

[포토] 국회에서 철수하는 계엄군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한 4일 새벽 군 병력이 국회에서 철수하고 있다. 2024.12.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화보] 계엄령 발령에 국회 진입한 계엄군

[화보] 계엄령 선포에 국회는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