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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동하는 계엄군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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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참사 뒤 어둠, 여객기 잔해만 덩그러니…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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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개 식용 금지법 이후 업계 요동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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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상계엄 선포 국회 앞 시민들 대치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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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광교 입성 눈 앞… 사전행사 연 ‘파이브가이즈’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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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살랑이는 코스모스 향기, 내 마음도 살랑
'2024 구리 코스모스축제'가 열린 13일 오전 구리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 밭에서 시민들이 활짝 피어난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4.10.1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024 구리 코스모스축제'가 열린 13일 오전 구리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 밭에서 시민들이 활짝 피어난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4.10.1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024 구리 코스모스축제'가 열린 13일 오전 구리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 밭에서 시민들이 활짝 피어난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4.10.1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024 구리 코스모스축제'가 열린 13일 오전 구리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 밭에서 시민들이 활짝 피어난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4.10.1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024 구리 코스모스축제'가 열린 13일 오전 구리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 밭에서 시민들이 활짝 피어난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4.10.1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024 구리 코스모스축제'가 열린 13일 오전 구리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 밭에서 시민들이 활짝 피어난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4.10.1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024 구리 코스모스축제'가 열린 13일 오전 구리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 밭에서 시민들이 활짝 피어난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4.10.1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2024 구리 코스모스축제'가 열린 13일 오전 구리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 밭에서 시민들이 활짝 피어난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4.10.1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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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독서골든벨 주인공은 바로 나" 지면기사
9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수원 독서골든벨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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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부천호텔화재참사 49재 추모 분향소
지난 8월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 시민추모제가 열린 9일 오후 부천시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지난 8월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 시민추모제가 열린 9일 오후 부천시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지난 8월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 시민추모제가 열린 9일 오후 부천시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지난 8월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 시민추모제가 열린 9일 오후 부천시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지난 8월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 시민추모제가 열린 9일 오후 부천시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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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색 입혀진 한글, 화사해진 벽화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오후 용인시 기흥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글 벽화 앞을 지나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제578돌 한글날인 9일 오후 용인시 기흥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글 벽화 앞을 지나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제578돌 한글날인 9일 오후 용인시 기흥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글 벽화 앞을 지나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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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최후의 1인은 과연… 수원 독서골든벨 대회
9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수원 독서골든벨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9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수원 독서골든벨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9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수원 독서골든벨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9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수원 독서골든벨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9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수원 독서골든벨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9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수원 독서골든벨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9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수원 독서골든벨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9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수원 독서골든벨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2024.10.9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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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땅에서도 '하늘하늘' 지면기사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 활짝 피어난 억새풀과 수크령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2024.10.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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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경인일보 창간 79주년 기념식
7일 오전 경인일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간 79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2024.10.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7일 오전 경인일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간 79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2024.10.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7일 오전 경인일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간 79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2024.10.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7일 오전 경인일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간 79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2024.10.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7일 오전 경인일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간 79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2024.10.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7일 오전 경인일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간 79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2024.10.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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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한로… 가을빛 억새와 수크령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 활짝 피어난 억새풀과 수크령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2024.10.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절기상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 활짝 피어난 억새풀과 수크령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2024.10.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절기상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 활짝 피어난 억새풀과 수크령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2024.10.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절기상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 활짝 피어난 억새풀과 수크령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2024.10.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절기상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 활짝 피어난 억새풀과 수크령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2024.10.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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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올해도 정조대왕 납시오 지면기사
6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노송지대 일대에서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렬이 지나고 있다. 능행차 행사는 정조대왕이 1795년 을묘년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행했던 대규모 행차를 재현해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는 행사다. 2024.10.6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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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北고향땅 눈앞에 있어도… 바람 잦아든 '우리의 소원' 지면기사
'통일' 멀어진 세대와 잊힌 이산가족 상봉 설문조사서 81년생 이후 "필요하지 않다" 더 많아쓰레기풍선 vs 확성기방송 北 '통일 삭제' 헌법 개정남북 '갈등의 골' 한반도 평화 유례없는 위기상황2018년 상봉이 마지막… 고령자 시간 얼마 남지않아"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학창시절 한 번쯤 불러봤거나 들어봤을 통일을 염원하는 동요 '우리의 소원'의 가사다. 한반도의 평화 통일은 남북한이 갈라선 이후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지만, 여전히 통일의 길은 요원하기만 한다. 올해 통일연구원 조사 결과, 통일이 필요하다고 답한 비율은 52.9%로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9·19 평양공동선언이 이뤄진 2018년의 70.7%와 비교해 크게 줄었다. 더욱이 1981년 이후 출생 세대에서는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필요하다 보다 우세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어느 때보다 남북한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남북군사합의는 지난해 북한의 파기 선언과 우리 정부의 효력 정지로 사실상 폐기됐다. 북한은 올해 스무 차례 이상 남한에 쓰레기풍선을 살포하고 이에 맞서 우리 군도 6년 만에 대북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 오는 10월 7일 열리는 북한의 최고인민회의에서는 대한민국을 제1적대국으로 규정하고 통일을 삭제하는 헌법 개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33년 전 체결한 남북기본합의서 또한 파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통일부는 밝혔다.한반도의 평화가 유례없는 위기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통일을 마음 깊이 바라 마지않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고향·가족과 생이별을 맞이한 이산가족들이다. 마지막 이산가족 상봉은 지난 2018년 금강산에서 열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이지만, 작금의 엄중한 안보 상황을 고려할 때 빠른 시일 내에 성사되기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현재 대한민국 이산가족신청자 중 생존자는 3만7천여 명이며 대부분 고령임을 생각하면 이들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