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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동하는 계엄군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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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참사 뒤 어둠, 여객기 잔해만 덩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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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살랑이는 코스모스 향기, 내 마음도 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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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개 식용 금지법 이후 업계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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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상계엄 선포 국회 앞 시민들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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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휴일도 방재작업하는 평택 관리천 오염수 유출현장
지난 9일 화성시 한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오염수가 유출돼 물 색이 파랗게 변한 평택시 관리천 일대에서 14일 오후 평택시 환경지도과 관계자들이 방재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4.1.1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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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평택 관리천 오염수 방제작업
지난 9일 화성시 한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오염수가 유출돼 물 색이 파랗게 변한 평택시 관리천 일대에서 14일 오후 평택시 환경지도과 관계자들이 방재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4.1.1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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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웃음꽃 활짝...신나는 눈썰매 타기
14일 오전 주말을 맞아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 눈썰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1.1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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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내가 일등이다. 신나는 눈썰매
14일 오전 주말을 맞아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 눈썰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1.1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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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나는 눈썰매 타기
14일 오전 주말을 맞아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 눈썰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1.1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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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빠! 달려...
14일 오전 주말을 맞아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 눈썰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1.1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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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넘어져도 신나는 눈썰매
14일 오전 주말을 맞아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 눈썰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1.1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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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나는 눈썰매
14일 오전 주말을 맞아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 눈썰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1.1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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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멸종위기 곤충, 우리가 지킨다… '시흥 벅스리움 일벌레들' 지면기사
벌레, 볼래? 도시화로 인한 서식지 파괴지구온난화로 곤충 멸종 가속화생태 학습·체험 가능 시설윤조롱박딱정벌레 증식 성과도한겨울 야산에 올라 도끼질…나무 사이서 하늘소 유충 '꿈틀'이 아름답고 신비한 생물들미래 아이들도 볼 수 있었으면…'퍽…. 퍽…'. 눈이 쌓여 강추위가 느껴지는 시흥시 정왕동 한 야산에서 도끼로 나무를 패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도끼질의 주인공은 시흥시 곤충체험전시관 벅스리움에서 근무하는 오승배(38) 주무관이다. 추운 날씨에 산에서 도끼질하는 까닭을 묻자 그는 "곤충 연구를 위해 유충을 채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벌레는 썩은 나무 밑동 등 살기 적합한 환경에서 겨울을 나기 때문에 나무를 쪼개 채집한다고 한다. 조심스러운 몇 번의 도끼질 끝에 나무 사이로 하늘소 유충 한 마리가 꿈틀거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벅스리움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곤충의 생태 등을 학습·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곤충 연구 및 표본 제작을 위한 시설이 있다. 전시장 한편에 조그맣게 마련된 연구실로 들어서자 보관중인 표본들이 보였다. 360종 3천500여 마리 규모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멸종위기종인 윤조롱박딱정벌레다. 반짝반짝한 녹색 등갑이 매력적인 윤조롱박딱정벌레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난해 지정됐다. 인공 증식이 매우 까다로운 곤충이지만, 여러 연구 끝에 최근 벅스리움에서 증식에 성공했다.곤충이 멸종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도시화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기후 위기가 주로 꼽힌다. 지난 2015년 국제사회는 지구온난화 제한선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상승'으로 정하고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파리기후협정을 체결했다. 그러나 여러 노력에도 지난 2023년이 관측상 가장 더운 해였음이 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 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의 통계에서 드러났다. 올해 처음으로 1.5도 제한선이 깨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어 더워지는 지구에서 곤충의 멸종 속도도 빨라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작은 곤충 한 종이라도 멸종이 거듭된다면 미래의 아이들은 아름답고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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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힘차게 '새해 맞이'… 2024 경인일보 신년하례회 지면기사
11일 오전 경인일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경인일보 신년하례회'에서 임직원들과 이영재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윤인수 주필은 인사말에서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경인일보도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하례회와 오찬 이후 열린 '사장과의 대화' 시간은 이영재 사장과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끝을 맺었다. 2024.1.11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