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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처럼 쌓이는 재미… ‘겨울엔 양평’ 축제 개막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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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업체간 담합·공무원 유착… ‘클린’하지 못한 청소대행업체 선정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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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마시는 순간,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 개최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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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청소대행사업 ‘평생먹거리’ 인식… 정부 시스템 개선 필요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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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경찰서장 프로필] 황규정 양평경찰서장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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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화재취약지역 대형소화기 보급사업 실시
양평군이 화재에 취약한 군 외곽지역의 화재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화재취약지역 대형소화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31일 군에 따르면 군 도심 외곽지역은 타 시군 대비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으며 특히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화재 초기대응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발굴사업 제안공모를 통해 관내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가치 있는 사업을 고심한 끝에 이번 화재취약지역 대형소화기 보급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 179개소에 대형분말소화기(20kg) 230정이 보급된다. 순차적으로 보급되는 대형소화기는 유관부서 및 기관 협조하에 지속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며, 지급 이후엔 양평소방서 등 유관기관 협조하에 대형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초기대응 매뉴얼을 포함한 교육이 지역 어르신과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사업은 양평군 화재 취약계층과 지역을 위해 마련된 소중한 고향사랑 기부금이 활용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우리군에 발생하는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업해 제1호 양평형소화전 사업, 화재취약마을 대형소화기 보급사업과 같은 실정에 맞는 사업,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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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탄소배출 제로' 교통수단 자전거, 출퇴근 이용 존재감 제로 지면기사
탄소중립 시대, 갈 길 먼 자전거 통근 승용차 통행량 감축, 대안 불구도시간 도로 열악 등 이유 '외면'국책사업 영향, 잘 갖춰진 한강정부·시도 등 상급기관 나서야탄소중립을 국제통상으로 압박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산업과 무역뿐 아니라 일상의 소소한 경제활동까지 거의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이 확산하면서 국가의 중요비전이자 새로운 글로벌패러다임으로 굳어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승용차 통행량 15% 감축'을 위한 수단으로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을 지목했다. 이 중 차로와 보행로 양쪽에서 다 환영받지 못하는 전동킥보드보다는, 일정 수준의 전용도로를 이미 확보한 자전거 분야를 중점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승용차 운전자들을 자전거로 유도하기 위한 핵심 과제는 출퇴근 수단으로서 가능성이다. 자전거로 집과 직장을 1시간~1시간30분만에 오갈 수 있다고 한다면 유지비도 많이 들고 상습 정체와 주차 전쟁에 시달려야 하는 승용차를 택할 사람이 많지 않을 테지만, 자전거가 통근 수단으로 차량을 대체해 나가고 있다는 데이터는 나오지 않고 있다. 실제 자전거 이용자들은 출퇴근 때 자전거를 외면하는 원인으로 도시와 도시 간 열악한 접속도로망을 지적한다. 지자체마다 자전거도로는 확충하고 있으나 정작 경기도·서울·인천 등 광역지자체 간, 하다못해 바로 옆 도시를 연결하는 통로가 극히 제한적이어서 시간이 지체되고 사고위험이 따른다고 입을 모은다. 도심의 직장가나 산업단지 등 일자리 밀집지까지 제 속도로 이동하는 게 불가능하다고도 강조한다.28일 복수의 지자체에 따르면 수도권 내에서도 한강 또는 한강지류와 접한 도시들은 그렇지 않은 도시보다 자전거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고 도시 간 연결도 수월하다.남한강·북한강 영향권인 양평·여주·가평과 한강하구 고양·김포·파주, 경인아라뱃길이 흐르는 인천이 대표적이다. 이들 자전거도로는 기초지자체 예산이 아닌, 국책사업인 하천정비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건설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자전거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은 결국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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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도 김원진 올림픽 응원, 하나된 양평군민 지면기사
양평군이 지난 27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광장에서 군청 소속 유도국가대표 김원진(-60㎏)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에 따른 거리 응원전을 펼쳤다. 200여 명의 주민들이 운집한 거리 응원전은 오후 4시부터 결과가 확정된 새벽 1시경까지 뜨겁게 이어졌다. 김원진은 이날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60㎏급 패자부활전에서 세계 2위 기오르기 사르달라슈빌리(조지아)에게 절반을 두 번 내줘 아쉽게 한판패했다. 2024.7.27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사진/양평군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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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에너지가 전해지도록’… 양평군, 유도 김원진 거리응원전 전개
양평군이 소속팀 선수인 유도국가대표 김원진(-60kg)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에 따른 거리 응원전을 전개했다. 거리엔 200여명의 주민이 운집해 합동 댄스 및 구호 등을 외치며 응원했다. 지난 27일 김원진은 이날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60㎏급 패자부활전에서 세계 2위 기오르기 사르달라슈빌리(조지아)에게 절반을 두 번 내주고 한판패했다. 김원진은 양평군청 소속의 직장운동경기부로 현 체급에서 3번 연속 올림픽에 출전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이날 양평물맑은시장 쉼터광장을 가득 메운 응원은 약 9천㎢ 밖 경기장에 전해질 정도로 뜨거웠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응원은 피켓 및 단체 구호 등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주민들의 함성은 김원진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때마다 더 커졌다. 응원전은 결과가 확정되는 새벽 1시경까지 이어졌고, 주민들은 김원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전진선 군수는 “군민들이 한마음으로 우리 선수를 응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기쁘다"며 “주민들의 에너지가 선수에게 힘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출전한 선수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고 건강히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원진은 파리올림픽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음해 1월부터 양평군청의 경량급 코치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음달 2일 군은 양평군청 소속 김민종 응원전을 같은 장소에서 이어 전개할 예정이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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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릿길 마다않는 벤치마킹… 양평군, 지역발전 광폭행보 지면기사
거창군 찾아 교류·거점사업 속도물안개공원 출렁다리 추진 등 위해창포원·항노화힐링랜드 등 살펴양평군이 세미원 국가정원 승격 및 물안개공원 출렁다리 추진을 위해 경상남도 거창군 벤치마킹에 나섰다.군은 이번 방문으로 환경이 비슷한 두 지자체간 행정교류를 증대시키고 양평지역 서부~중부 관광벨트 주요 거점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진선 군수는 앞서 올해 중국 상하이를 찾아 직접 양평관광 투어상품을 제안한데 이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타 지역 벤치마킹을 벌이는 등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전 군수 등 약 20명으로 구성된 양평군 대표단은 지난 23일 우호도시인 거창군을 방문했다. 지난해 11월 우호교류협약을 맺은 양 도시는 군정시책·교육사업·문화예술·합동산행·관광해설사·기념정원조성·친환경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및 행정교류를 진행 중이다.양 지자체는 지형·행정 등 여러 방면에서 유사성을 띤다. 모두 1읍 11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방정원의 국가정원 추진, 약 800㎢ 면적, 농산물 특산품 생산, 일년 내내 이어지는 지역축제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군 시찰단은 이날 우선 거창의 창포원을 찾아 생태식재환경을 탐방하고 자연습지의 현황과 운영 계획 등을 청취하며 국가정원 승격의 기반을 다졌다.창포원은 매년 55만명 가량이 찾는 42만4천164㎡ 규모 수변생태정원으로 2021년 경남 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됐다. 양측은 올해 초 세미원과 창포원의 교류를 진행, 붓꽃 및 수련 등을 주고받았으며 서로의 이름을 딴 정원 조성을 진행하기도 했다.이어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에 설치된 Y자형 출렁다리를 살펴봤다. 항노화 힐링랜드는 2024 문화체육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으로, 산림치유센터 등과 더불어 연간 약 27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군은 최근 양강섬을 중심으로 양평읍 체류형 관광코스를 기획하고 있다. 현재 양강섬과 육지는 부교로 연결되어 있는데 장마철 침수문제로 인해 새로운 방식의 다리를 기획, 항노화 힐링랜드의 Y자형 출렁다리를 벤치마킹한다는 방침이다.군은 연내 실시설계와 점용허가 등을 마무리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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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위해 천릿길도 간다’… 양평군, 경남 거창군 벤치마킹
양평군이 세미원 국가정원 승격 및 물안개공원 출렁다리 추진을 위해 경상남도 거창군 벤치마킹에 나섰다. 군은 이번 방문으로 환경이 비슷한 두 지자체간 행정교류를 증대시키고 양평지역 서부~중부 관광벨트 주요 거점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진선 군수는 앞서 올해 중국 상해를 찾아 직접 양평관광 투어상품을 제안한데 이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타 지역 벤치마킹을 벌이는 등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 군수 등 약 20명으로 구성된 양평군 대표단은 지난 23일 우호도시인 거창군을 방문했다. 지난해 11월 우호교류협약을 맺은 양 도시는 군정시책·교육사업·문화예술·합동산행·관광해설사·기념정원조성·친환경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및 행정교류를 진행 중이다. 양 지자체는 지형·행정 등 여러 방면에서 유사성을 띈다. 모두 1읍 11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방정원의 국가정원 추진, 약 800㎢ 면적, 농산물 특산품 생산, 일년 내내 이어지는 지역축제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군 시찰단은 이날 우선 거창의 창포원을 찾아 생태식재환경을 탐방하고 자연습지의 현황과 운영 계획 등을 청취하며 국가정원 승격의 기반을 다졌다. 창포원은 매년 55만명 가량이 찾는 42만4천164㎡ 규모 수변생태정원으로 2021년 경남 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됐다. 양측은 올해 초 세미원과 창포원의 교류를 진행, 붓꽃 및 수련 등을 주고받았으며 서로의 이름을 딴 정원 조성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어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에 설치된 Y자형 출렁다리를 살펴봤다. 항노화 힐링랜드는 2024 문화체육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으로, 산림치유센터 등과 더불어 연간 약 27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군은 최근 양강섬을 중심으로 양평읍 체류형 관광코스를 기획하고 있다. 현재 양강섬과 육지는 부교로 연결되어 있는데 장마철 침수문제로 인해 새로운 방식의 다리를 기획, 항노화 힐링랜드의 Y자형 출렁다리를 벤치마킹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연내 실시설계와 점용허가 등을 마무리 한 뒤 내년에 양강섬 Y자형 출렁다리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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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취임 2주년 인터뷰] 전진선 양평군수 지면기사
천혜의 자연환경 청정지 강점 관광 활성화로 중첩규제 돌파 두물머리·세미원 국가정원 조성무인도 거북섬, 생태탐방로 추진2030년엔 용문산 케이블카 개통지방소멸 대응 출산 지원도 활발"규제로 가득한 양평의 백년 먹거리는 관광입니다. '양평 is 관광'이란 슬로건은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다짐입니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취임 전부터 '지속가능한 양평'을 강조해왔다. 양평이 경기도에서 가장 넓은 877㎢의 면적을 가지고도 이 모든 곳이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있고 팔당댐 건설 이후 특별대책지역·수변구역·상수원보호구역·개발제한구역으로 규제돼 재산권 행사와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지역이기 때문이다.쌓이고 쌓인 중첩 규제로 인해 50여 년간 양평은 지역의 미래를 담보로 희생을 감내해야 했다. 10%의 건폐율로 인해 공장 설립과 기업 유치는 꿈같은 이야기였고, 식수원을 지키는 대가는 지역의 미래인 인적 자원의 유출이었다.전 군수는 '관광'을 돌파구로 삼고 이에 맞춰 조직 재편성, 관광 활성화를 주요 시책으로 겨냥했다. 전 군수는 "서부권은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중심으로 수도권 최초의 국가정원을 만들고, 무인도인 거북섬을 국가생태탐방로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중부권은 경관 및 도보길, 친수공간 조성을 통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동부권은 용문산 케이블카 추진으로 접근성을 높이는 등 각 권역에 맞는 관광정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광케이블카 도입은 전 군수가 2021년 군의원 시절 처음 제기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이다. 예전부터 시작된 구상인만큼 타당성 조사가 빠르게 실시됐고 추정 사업비는 약 885억원 규모로, 현재 민간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오는 2030년엔 케이블카에서 용문산 절경을 내려다볼 수 있을 전망이다.지역마다 낮은 출산율로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양평의 인구는 지난 2년간 오히려 4천명이 늘은 12만8천여 명을 기록했다. 전 군수는 지방소멸의 해법이 적극적인 출산 정책과 사회적 인구증가 정책이라고 답한다.전 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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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평군, 잠복결핵감염 치료의료기관 지정 운영
양평군이 잠복결핵감염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지정운영을 실시한다. 22일 군은 지역주민들의 잠복결핵감염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치료와 철저한 관리를 위해 양평읍 하나로의원과 용문면 정내과의원을 잠복결핵감염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에 감염되었지만 균이 외부로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고 증상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군에 따르면 잠복결핵감염자 중 약 10%는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약물치료가 중요하다. 약물치료의 경우 결핵발병율을 83%까지 예방하며 건강보험 산정특례 적용이 되어 본인부담금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전진선 군수는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법정감염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며 잠복결핵감염 관리는 결핵퇴치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치료의료기관 지정을 통해 군민들의 치료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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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빈집 리모델링, 귀농인에 임대… 인구유입 도모 '소멸위험' 벗는다 지면기사
양평군, 5천명 미만 4개면 대상2029년까지 지역별 100억 투입내달 16일까지 사업 희망 모집양평군이 인구소멸 고위험지역인 동부권을 대상으로 주택임대사업을 실시, 귀농인들의 정착 지원을 통한 인구 유입을 도모한다.18일 군에 따르면 군은 귀농인들의 정착지원 주택 임대사업 대상지를 모집한다. 사업은 인구 5천명 미만인 단월·청운·양동·지평면을 대상으로 군이 빈집을 계약해 리모델링한 뒤 귀농인들에게 1년 단위로 임대하는 방식이다.해당 면들은 채움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이다. 채움사업은 양평 동부와 서부의 발전 차이를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과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민선 8기에 들어와 추진한 정책이다.군은 오는 2029년까지 7년간 지역별로 100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육·귀향·귀촌·SOC(사회간접자본) 개발 등을 지원하고 면별 자체 사업발굴단을 구성해 필요사업을 발굴해 시행할 예정이다.사업 대상 주택은 5년 이상 군과 임대차 계약이 가능해야 한다. 면 소재지의 주택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계약된 집은 군이 최대 2천500만원을 들여 보일러·싱크대·창호 등의 노후주택 구조물 등을 교체하고 도배·장판·화장실 개량 등의 개보수를 진행한다.임대인에게는 소요된 리모델링 비용에 따라 연간 100만~40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한다. 군은 오는 8월16일까지 모집하고 올해 말까지 해당 집에 대한 리모델링을 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동부권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예비 귀농인들에게 임대, 인구 유입을 통한 균형과 채움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라며 "리모델링한 빈집을 예비 귀농인에게 제공,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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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시민에게 표창
양평경찰서가 최근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을 추적하고 검거한 시민에게 표창장과 보상금을 지급했다. 17일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경 보이스피싱 조직원 A가 대출상담사를 사칭, 50대 여성 B씨에게 2천만원을 현금으로 상환하면 추가대출을 받게 해주겠다고 속인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 B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시민 C씨에게 대출금 상환 장소에 동행할 것을 부탁했고, B씨가 양평군 소재 편의점 앞에서 수거책 D씨에게 현금을 건네는 것을 이상하게 본 C씨는 수거책의 동선을 차량으로 추적, 도로에서 D씨를 붙잡아 추궁한 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수거책 D씨의 휴대전화에서 다른 조직원이 텔레그램 메신저를 이용해 피해자에게 돈을 받아오라는 대화 내용을 확인하고 수거책 D씨를 사기 혐의로 검거했으며 수사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여죄 3건을 추가로 밝혀낸 후 불구속 송치했다. 김기동 양평경찰서장은 “이번 사례는 민경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