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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경제자유구역 배곧에 종근당 새둥지… K바이오 혁신 선도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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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역세권 랜드마크 공모’ 뚜껑 여니 1곳뿐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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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트리플역세권 민간공모에 1개사 신청… 금융PF시장 찬바람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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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구계획 승인·발표…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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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서울대병원 587억 건립지원’ 찬·반 논란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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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주공 13단지 재건축정비계획 조건부 의결
광명 철산주공 13단지(철산동 241번지 일대)의 재건축정비계획이 조건부 의결됐다. 광명시는 최근 제1회 도시계획·경관 공동위원회를 열고 철산주공 13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과 정비구역 지정,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1월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지난해 8월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기정(안)을 입안 제안하며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지하 3층, 지상 49충 규모로 3천719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복리·부대시설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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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조기 조성 촉구 결의안’ 의결
시의회 “제조업체 위한 입주대책 마련하라” 요구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되레 평생 일군 삶의 터전을 잃은 제조업체(2023년 5월12일자 6면 보도)에 다시 정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시흥시의회가 힘을 보탰다. 시의회는 28일 제32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김찬심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신속추진 촉구에 관한 결의안’을 의결했다. 광명·시흥 일반산업잔지는 2018년 12월 개발사업을 승인받고 2021년 6월 본격적인 조성이 시작됐음에도 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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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관내 학교와 ‘다목적체육관 개방’ 업무협약 체결… 체육복지도시 도약
광명시 내 학교들이 교내 체육관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시는 28일 광명교육지원청 나눔배로실에서 관내 6개 학교와 다목적 체육관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 체육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지역사회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와 지역 간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참여한 학교는 하안남초와 광명중, 빛가온중, 하안북중, 광휘고, 운산고 등 6개 학교다. 앞서 시는 2019년 16개 학교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31개 학교, 올해 6개 학교를 추가해 현재까지 37개 학교와 체육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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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 2025년도 ‘제2차 심크런치데이’ 지면기사
한국공학대학교(총장·황수성)는 최근 2025년도 제2차 심크런치데이(SimCrunch’s Day)를 성료했다. 한국공대 경기반월시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가 제2캠퍼스 미래인재관 대강당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경기도·시흥시·안산시 관계자, 전담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수행기관, 반월·시화 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시뮬레이션 기술 지원 계획을 공유하고 산단 내 기업과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정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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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복지사각지대 · 위기가구 찾아라… 광명시, 4대 안전망 구축 촘촘히 지면기사
市, 데이터 활용해 고위험군 선별 등기우편 서비스, QR코드 도입도 광명시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4대 사업을 추진한다.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은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4대 안전망 가동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위기 징후를 놓치지 않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위험 취약가구를 선별한다. 단전과 단수, 휴·폐업, 실직, 통신비·건강보험료 체납 등 47가지 위기 징후의 빅데이터를 2개월 주기로 수집하고 위기가구를 조사해 그 결과를 시스템에 등록하고 위기상황에 따라 맞춤형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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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이재명 대표 무죄는 사필귀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무죄판결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검찰의 무리한 기소였다”며 “사필귀정”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박승원 시장은 26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이 나오자, 자신의 SNS계정에 ‘이재명의 무죄는 사필귀정이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를 통해 “부디 바라건데 더 이상 야당 대표 죽이기를 멈추길 바란다”며 “얼마나 국력을 낭비하고 있는가. 민생을 살피고 경제를 살리는 일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도 언급했다. 박승원 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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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4대 안전망 가동
광명시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4대 사업을 추진한다.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은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4대 안전망 가동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위기 징후를 놓치지 않는 복지안정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먼저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위험 취약가구를 선별한다. 단전이나 단수, 휴·폐업, 실직, 통신비·건강보험료 체납 등 47가지 위기 징후를 나타내는 빅데이터를 2개월 주기로 수집하고 위기가구를 조사한다. 그리고 결과를 시스템에 등록하고 위기상황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데이터 품질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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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내가 뛴다] 시흥시의회 김진영 의원 지면기사
청년 시각으로 市 미래 설계…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이끌것 1세대 마술사로 국내외서 활동 2022년도 예결특위원장 맡기도 버스 셸터 보람, 더 나은 사회로 청년, 그리고 예술인의 미래를 고민하던 마술사가 시흥시의 더 나은 미래를 그리고 있다. 시흥시의회 김진영(민·시흥나) 교육복지위원장은 당선 이전부터 알려진 인물이었다. 1세대 마술사로 국내외에서 활동할 뿐 아니라 지역 청년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면서 시민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2022년 6·1지방선거에서 의회에 입성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청년, 예술인들과 그들이 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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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드론·AI 결합 옥외광고물 점검… 시흥시, 안전점검 한계 극복나서 지면기사
시흥시가 세계 최초로 옥외 광고물 점검 등 관련 행정에 드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옥외광고물 점검은 최소 5명의 인원이 투입돼 교통통제와 고소작업차량 조정, 현장 점검 등 작업을 진행해야 했으며, 하루 최대 4~5곳의 점검만 가능했다. 시흥 관내에만 약 17만개에 달하는 옥외광고물이 있어 안전점검에 한계가 있어 왔다. 이에 시는 드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실증사업을 능곡역 일대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옥외광고물 점검시스템을 분석하고, 자동화 도입을 위한 최적의 이론을 만들어 기존의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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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근로소득 41.9% 급증… 고소득 일자리 창출 ‘성과’ 지면기사
市, 재개발·이동 편의 등 향상… 전국 157개 시·군 중 ‘연평균 증가율 1위’ 전국 157개 시·군 가운데 2016~2023년 근로소득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높은 도시가 광명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세청이 발표한 ‘2024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23년 광명 거주지 기준 평균 근로소득은 2016년 3천283만원에서 1천375만원 증가(41.9%)한 4천658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년 평균 5.13%씩 꾸준히 증가한 것이다. 이같은 증가세는 광명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교통·생활 인프라 개선 등으로 주거 환경과 이동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