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주)아이에이엠, 코윈테크 지분 투자 유치… 장애인 고용 확대·자립 지원 기반 강화
2024-10-17
-
경기도화물협회, 일본 가나가와현트럭협회와 우호협력 협약
2024-10-16
-
인송문학촌 토문재 ‘2025년 입주작가’ 모집… 창작 활동 전폭 지원
2025-01-14
-
이재훈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장 ‘수도권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 초대 회장 취임
2024-10-25
-
장애인 일자리 문제, 현장의 문제와 해법은?…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심포지엄
2024-11-22
최신기사
-
KISA·수원컨벤션센터·FEAST 행사유치 맞손 지면기사
한국국제스토리텔러협회(회장·방동주, KISA)와 수원컨벤션센터, 아시아스토리텔러연합(FEAST)이 지난 18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에서 아시아 세계스토리텔러 콘퍼런스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아시아 세계스토리텔러 콘퍼런스는 오는 10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뜻깊은 이벤트로 대학, 도서관, 초등학교 및 수원시민들에게 국제 네트워크로의 참여 및 문화 교육 활성화에 차별적인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한다.수원컨벤션센터와 아시아스토리텔러연합이 수원 북키즈콘 축제와 함께 협력해 개최할 계획이며 한국국제스토리텔러협회가 주최기관으로 이끈다.콘퍼런스는 스토리텔러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며 언어 학습, 문화 교류,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아시아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 스토리텔러들과 어린이, 교사들에게 큰 영감과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한편 아시아스토리텔러연합은 아시아 지역의 스토리텔러 간의 교류와 연대를 촉진하는 비영리 단체로,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가치를 공유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
한국국제스토리텔러협, 수원컨벤션센터 등과 ‘국제협력 업무’ 협약
한국국제스토리텔러협회(회장·방동주, KISA)와 수원컨벤션센터, 아시아스토리텔러연합(FEAST)이 지난 18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에서 아시아 세계스토리텔러 콘퍼런스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 세계스토리텔러 콘퍼런스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뜻 깊은 이벤트로 수원컨벤션센터와 아시아스토리텔러연합이 수원 북키즈콘 축제와 함께 협력해 개최할 계획이며 한국국제스토리텔러협회가 주최기관으로 이끌 예정이다. 아시아 세계스토리텔러 콘퍼런스의 주최지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수원컨벤션센터는 그동안 북키즈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문학과 문화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왔다. 수원컨벤션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 세계스토리텔러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필수적인 시설 및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아시아 세계스토리텔러 콘퍼런스는 아시아스토리텔러연합이 주최하는 행사중 하나다. 아시아스토리텔러연합은 아시아 지역의 스토리텔러 간의 교류와 연대를 촉진하는 비영리 단체로,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가치를 공유한다. 콘퍼런스는 스토리텔러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며 언어 학습, 문화 교류,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아시아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 스토리텔러들과 어린이, 교사들에게 큰 영감과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컨벤션센터와 아시아스토리텔러연합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관계기관 간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 수원에서 열리는 아시아 세계스토리텔러 콘퍼런스는 대학, 도서관, 초등학교 및 수원시민들에게 국제 네트워크로의 참여 및 문화 교육 활성화에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
피플일반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1차 이사회' 이사 연임 의결 지면기사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은 12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24년 1차 이사회를 열고 정재호 전무이사와 김재웅 전무이사의 연임을 의결했다. 이들의 임기는 3년이다.조합은 또 전용주 실장의 상무이사 승진 선임(임기 3년)도 의결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
서강훈 기호일보 회장 별세… 향년 86세 지면기사
언론통폐합 해직기자 '경기교육신보' 창간… 내일 발인 서강훈(사진) 기호일보 회장이 12일 영면했다. 향년 86세.고인은 1937년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태어났다. 1958년 인천교육대학 전신인 인천사범학교 본과를 졸업하고 잠시 교직에 몸을 담은 뒤 1964년 건국대 법정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고인은 졸업과 동시에 인천지역의 한 언론사에 기자로 입문, 사회부장을 거쳐 1971년 편집국 부국장으로 승진했다. 하지만 2년 뒤인 1973년 박정희 군사정권의 1도 1사 원칙에 따른 언론 통폐합으로 해직됐다.1975년 10월 해직언론인들을 모아 교육관계 특수주간지인 '경기교육신보'를 창간했다. 1987년 6·29 선언으로 언론자율화가 시행됐고 1988년 7월 기호일보를 창간했다.유족으론 부인 이춘자 여사와 자녀 승인·민수·향희씨가 있다. 장례는 기호일보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시화병원 장례식장 2층 VIP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5시. 장지는 안산시 대부도 선산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
경기도지체장애인 편의시설설치 도민촉진단 '상반기 워크숍' 지면기사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산하 경기도장애인편의시설설치 도민촉진단(단장·김기호, 이하 도민촉진단)은 지난 4~5일 충남 천안 소노벨에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도민촉진단은 대부분 장애인당사자로 이뤄진 장애인편의시설 인식개선 홍보단이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등의 이동과 공중시설 접근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시설의 모니터링과 편의시설 설치촉진 현장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다.이번 상반기 워크숍은 도 31개 시·군지회 활동요원 1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올해 도민촉진단 활동계획 및 향후 추진 방안 설명과 함께 장애인 편의시설의 이해와 실무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5일에는 분임토의를 통해 도민촉진단 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김기호 단장은 "우리 도민촉진단은 도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와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조직"이라며 "워크숍을 통해 도내 장애인의 생활권을 확보하고 무장애공간을 마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산하 경기도장애인편의시설설치 도민촉진단은 지난 4~5일 충남 천안 소노벨에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4.3.5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제공
-
결혼
[결혼] 이현호군과 허혜진양 지면기사
▲이재홍·현은희씨 아들 현호군과 허원(경기도의원·미래사회포럼 5대 총동문회장)·조형숙씨 딸 혜진양= 9일(토) 낮 12시 이천 빌라드아모르컨벤션 큐피트홀(이천시 이섭대천로 921). (031)638-5222
-
해남 ‘인송문학촌 토문재’ 입주작가 69명 선정… 창작실 지원
인송문학촌 토문재(촌장·박병두)는 최근 공모를 통해 입주작가 69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글을 토해내는 집'이란 의미를 갖고 있는 토문재는 박병두 시나리오 작가이자 수원영화인협회장이 2020년 자신의 고향인 전남 해남에 4천300여 ㎡ 부지를 마련하고 사재를 털어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전통 한옥으로 건립했다. 토문재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며 난초실, 하우실, 인송실, 송정실, 국화실, 목련실 등의 창작실이 마련돼 있다. 특히 35명이 한 번에 앉을 수 있는 인송정 정자와 24시간 북카페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EBS 한국기행과 채널 A 도시어부 방송 촬영 등을 통해 해남의 인문학 명소로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입주작가들은 1년, 2개월, 3개월, 1주, 2주 단위 등으로 나눠 각각 토문재에서 창작혼을 불태우게 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일부 운영지원을 받아 입주작가들은 경제적 부담없이 창작에 몰두할 수 있다. 박병두 촌장은 “2024년 입주작가 공모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다"며 “인송문학촌 토문재가 땅끝 해남의 새로운 문학 진원지가 되는 동시에 작가들의 인문주의 정신이 되살아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더 많은 고민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작가 선정심사위원들은 최근 토문재 운영위원인 송소영 시인과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전경린 소설가, 장석주 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에 신청한 총 147명의 입주작가 중 최동호 문학평론가, 김다은 소설가, 김이듬, 홍은택 시인 등 입주작가 69명을 선정했다. 전경린 소설가는 심사 총평에서 “해남의 창작 산실인 토문재는 작가로서 창작의 결의를 불러일으키는 곳"이라며 “올해 입주하는 작가들이 뜻한 바대로 훌륭한 결과물을 내 토문재가 창작 산실로 더욱 빛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본부 설맞아 지적장애인시설에 성금 등 전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이계천)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바다의 별을 찾아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성금과 후원물품(마스크·주방세제 등)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바다의 별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을 실현하고 스스로의 권리를 찾아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52명의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계천 본부장은 “많은 장애인분들이 자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2024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 성료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한 2024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가 최근 이틀간 노보텔 수원에서 열렸다. 2022년 서울시와 2023년 울산시에 이어 경기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지원으로 장애인 지도자의 의식과 자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복지정책 전달자 역할을 하는데 방점을 둬 협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전국 17개 시·도협회장과 230개 시·군·구 지회장, 시설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허승엽 경기도 복지국장 등이 함께했다. 첫 날 행사는 개회식과 복지유공자 표창, 중앙회장 특강, 개인예산제도 관련 정책세미나 등으로 열렸다. 김광한 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우리 협회는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장애인복지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제언을 해왔다"며 “이제는 이런 정책제안을 발굴하는 일과 이를 실현하도록 촉구하는 일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47만명 회원을 둔 국내 최대규모 장애인 당사자 단체로 1986년 창립 이후 교육, 체육, 예술, 편의 등 사회 전반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해오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 강신 취임 지면기사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제35대 총동문회장에 강신((주)비에스씨엔씨 대표이사·미래사회포럼 9기 부회장) 회장이 취임했다.강 회장은 지난 25일 호텔 리츠 컨벤션에서 아주대 최기주 총장과 이재준 수원시장, 김승원 국회의원, 김우영 경인일보 미래사회포럼 9기 원우회장을 비롯한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제34대 김흥환 회장의 이임식 후 이어진 취임식에서 강 회장은 "동문들간 소통·존중·배려를 실천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