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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국회, 계엄해제요구서 대통령실로 전달 중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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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령 선포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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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수처 영장 집행 의지 약했나… “경찰은 경호처 간부 체포하려고 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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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언론통제 선언… 전공의 복귀저항시 계엄법으로 처단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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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尹 탄핵심판’ 나설 법률대리인단 구성… 첫 회의 개최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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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구리유통종합시장 입점 ‘가시권’ 5월 개장 목표 지면기사
17~21일 철거·내부 보수공사 롯데마트의 구리유통종합시장 입점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13일 구리시와 구리시의회 등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1일 사이에 구리유통종합시장의 시설물 철거 공사를 시작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보수 공사에 들어간다. 앞서 시는 롯데마트측과 맺은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 롯데마트 대부 면적 조정 및 시설물 선행 보수 업무협약체결 동의안’을 시의회에 보고했다. 해당 동의안은 17일 열리는 제344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롯데마트가 구리유통종합시장 내에 개장하면 관내 ‘구리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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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동구릉 화재안전 점검 나서
구리소방서(서장·최진만)는 12일 오후 2시 문화재 화재안전주간을 맞아 구리시 소재 동구릉에서 화재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동구릉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193호로 조선 태조의 건원릉 등 조선시대 임금과 왕비를 모신 9개의 능이다. 동구릉은 건원릉 정자각, 숭릉 정자각, 목릉 정자각, 건원릉 신도비와 같이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를 관리하고 있다. 구리소방서는 동구릉 내 주요 문화재 시설을 시찰하면서 시설별 화재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또 난방기 등 화기 취급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관계자들에게는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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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구리점 ‘가시권’… 유통종합시장 내 5월말 개장 전망
시의회, 관련협약체결동의안 심의 예정 롯데마트의 구리유통종합시장 입점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12일 구리시와 구리시의회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1일 사이에 구리유통종합시장의 시설물 철거 공사를 시작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보수 공사에 들어간다. 앞서 시는 롯데마트측과 맺은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 롯데마트 대부 면적 조정 및 시설물 선행 보수 업무협약체결 동의안’을 시의회에 보고했다. 해당 동의안은 오는 17일 열리는 344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롯데마트가 구리유통종합시장에 개장하면 관내 ‘구리점’으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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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오는 17일 올해 첫 임시회 연다… 14건 심의·의결
구리시의회(의장·신동화)는 오는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4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상정될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정은철(민) 의원의 구리시 양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안, 김한슬(국) 의원의 구리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 이경희(국) 의원의 구리시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 등이 있다. 구리시 양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은 성인지통계를 신설하고 여성의날과 양성평등 주간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리시 무장애관광환경 조성 및 지원조례안은 제정안으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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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전 구리시장 “경기도 공업지역 일부를 구리시로”
박영순 전 구리시장이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경기도의 공업지역 면적의 일부를 구리로 배분받는 방식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전 시장은 12일 구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산업입지법에 따른 산업단지와 공공주택특별법에서 허용하는 도시지원시설은 취득세 감면 등에서 기업에게 혜택이 다르고, 이웃한 남양주시에 ‘왕숙도시첨단산업단지’가 있어 구리토평2 지구에 조성될 도시지원시설이 경쟁력이 약하다고 우려했다. 때문에 구리가 기업을 유치하려면 구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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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우는 ‘설안지기’, 구리 주민 안전UP
구리시가 폭설에 대비해 꾸린 자원봉사 조직이 지난 6일 기습적인 눈에 대처하는데 일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설안지기’ 50여명이 공무원과 함께 제설작업에 나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됐다고 11일 밝혔다. 당시 오후 3시30분부터 내린 눈은 불과 1시간여만에 5㎝이상 쌓여 동 직원은 물론 시청 전체에 비상이 걸렸었다.(2월6일 인터넷 보도 ‘구리 전역도 폭설 영향’) 교문2동은 이날 설안지기 구성원 50여명의 도움으로 시민들이 오가는 인도,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등의 눈을 집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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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서울 편입’ 시대적 흐름 속 반드시 추진할 과제” 지면기사
갈매동 시민과의 대화서 강조 백경현 구리시장이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나섰다. 백 시장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가진 시민과의 대화 장소로 서울 편입에 적극적인 갈매동을 선택하고 구리시와 갈매동의 개발 현안을 서울시 편입에 따른 편익과 연관지어 설명했다. 11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는 16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구리시민을 위한 최고의 행정 목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며 이를 위해선 자족도시로 발전해야 한다”며 자족도시 기틀 마련을 위한 시의 서울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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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구리도시공사에 위탁개발하기로
구리시가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구리도시공사에 위탁개발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7일 구리도시공사와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 및 개발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리도시공사를 위탁개발사업 수탁기관으로 선정한 것은 지난 1월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서다.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은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가진 수탁기관이 재원을 일괄 투입해 공공시설물을 대행 개발하는 제도다.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8천285㎡로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1층에는 건강복지센터, 공동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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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주차난 해소 나선 구리시… 주차장 증설공사 보조금 확대 검토 지면기사
市, 관련 조례 개정중… 최대 1억원 기대효과·산출근거 명확 제시 관건 구리시가 공동주택 단지의 주차난 해소를 촉진하기 위해 주차장 증설공사에 한해 보조금 지원 비율을 높이고, 최대 지원한도도 2배로 크게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개정에 나섰다. 시는 공동주택 단지 내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보조금 지원 기준과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시 주택 조례를 개정 중에 있다. 해당 조례는 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이 주택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총 사업비의 60% 이하,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하도록 하고 있는데 시는 ‘주차장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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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전역도 폭설 영향… 1시간에 4.3cm 쌓여
구리시 전역에 갑작스런 폭설이 내려 1시간여만에 4.3㎝가 쌓이면서 제설에 비상이 걸렸다. 시는 6일 오후 3시30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쌓여 오후 4시40분 기준 4.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마자 제설조 35명이 투입됐으나 갑자기 쏟아진 눈의 양이 많아 시청 직원까지 150여명이 제설에 투입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상청이 오늘 폭설이 ‘지나가는 눈’으로 예보했으나, 구름양이 시시각각 달라지는 등 불안정해 시시각각 달라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안전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