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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옥상서 일반인 숨진 채 발견돼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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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체험문화축제,‘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 예스파크 광장서 6일까지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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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 이천 부발역~문경역 철도 30일 개통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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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공회의소 1층으로 이전 개소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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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민간단체 “경기국제공항 유치 절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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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3개소 선정
이천시는 1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시그니처사업 2개소(모가면 노인회 경로당, 백사면 우곡보건지소) 및 일반사업 1개소(신둔면 수광1리 경로당) 등 총 3개소가 최종 선정돼 사업비 9억원(국비 8억원, 도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취약계층 이용 및 에너지 다소비 건축물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성능 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공공건축물의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사용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총 756건의 신청지 중 전국 12개소(경기도 3개소)가 선정된 시그니처 사업은 높은 에너지 절감효과와 혁신기술 도입 등 그린리모델링 홍보거점으로의 활용성이 뛰어난 신청지를 선정하여 지역별 모범사례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모가면 노인회 경로당 및 백사면 우곡보건지소 등 관내 2개소가 시그니처 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선정지는 일반사업의 2배에 달하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의 대표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천시는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 공모 선정을 위하여 지난해 11월부터 사업대상지 발굴, 공모설명회 참석 및 현장 컨설팅 시행 등 체계적인 준비를 추진해 왔으며 총사업비의 80%에 달하는 예산을 국도비로 확보는 성과를 이뤘다.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오는 7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5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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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설봉초, 등굣길 발표회·점심시간 버스킹으로 꿈과 끼육성
이천설봉초등학교(교장·임복순)가 실시 중인 '꿈과 끼를 맘껏 펼치는 등굣길 발표회'가 주목받고 있다. 매 학기 초 학생자치회 주최로 '등굣길 발표회' 신청 접수를 통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등굣길 발표회가 열린다. '아침등굣길이 즐겁다. 점심시간이 신난다'는 평가 속에 설봉초 학생들은 아침등굣길에 우연히 마주치는 무대를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우며, 버스킹 무대에 즉흥적으로 참여하고 호응하며 예술적 환희를 느낀다. 버스킹 무대 경험은 참여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희망을 선물한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중앙현관에 마련된 '문화예술공감터' 버스킹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학생자치회에 신청만 하면 일정한 형식이나 절차 없이 누구라도 버스킹 무대에 설 수 있다. 버스킹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열렬히 환호하는 학생 관객의 호응으로 자신감을 얻고 문화예술의 경험을 만끽한다. 발표회에 참여한 이천 설봉초 임모(4학년) 학생은 “공연 전날부터 설렜다. 친구들과 댄스 연습을 하며 사이가 더 좋아졌고, 레드카펫에서 좋아하는 댄스를 한 마음이 되어 마음껏 펼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흐뭇했다. 엄마, 아빠도 같이 오셔서 응원해주셔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이모(3학년)학생은 “등굣길에 깔린 레드카펫을 보며 저도 꼭 저 무대에 서 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임모 학생의 학부모는 “넓은운동장을 활용한 등굣길 발표회 무대와 중앙현관에 설치된 문화예술 공감터 버스킹 무대에서 꿈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어서 자녀가 이전보다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임복순 교장은 “우리 학교 버스킹 무대와 등굣길 발표의 장은 우리 아이들 누구나 자신의 끼를 펼치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며 “참여 학생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쁨을 느끼고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설봉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열정을 쏟고, 문화예술이 있는등굣길 발표회와 버스킹 무대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천/서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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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이천소방서, 소방역사 물품 12종 288점 기증식 지면기사
이천소방서(서장·조천묵)는 최근 '소방역사 물품기증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5년간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고 퇴임 후 강원대 소방방재학부 교수를 역임한 우성천 교수가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소방역사물품을 기증하면서 열리게 됐다.기증한 유물은 1944년 소방법령집을 비롯해 소방관련 서적 및 소방제복 등 소방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소방역사물품 12종 288점이다.우 교수는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유물 발굴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쁜 마음으로 기증하게 됐다"며 "후배들이 소방인의 자긍심과 애사심을 느끼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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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박명서의원, 부의장에 김재헌 의원 선출
제8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박명서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28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박명서 의원을 부의장으로 국민의힘 김재헌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지역주민의 목소리가 살아 숨 쉬는 지방자치는 이천시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시민 중심의 도시, 행복을 위한 공간으로 도약하는 이천시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재헌 의원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씨앗을 심고 싶다"면서 “우리 삶의 귀중한 나침반이 되어줄 어르신과 미래의 동력인 아이들의 세대를 잇는 포용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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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똑버스와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천시는 지난 27일 이천시 대중교통 체계의 발전을 위한 현황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한 유관기관 회의를 진행했다.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교통정책과, 경기교통공사, KD운송그룹 3개 민관기관 합동으로 지난해 12월 개통해 시민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는 똑버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똑버스 운영현황 및 문제점을 적시에 파악하는 등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 체계와 함께 정비해 나갈 것을 목표로 토론이 마무리됐다. 이천시는 경기도내 운영중인 15개 시군중 1일 1대당 운영이 많은 양주시 옥정지역 110대, 파주 운정교하지역 86대 보다 높은 1일 118대를 기록했고, 회의 결과 경기도내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이는 이천 시내권 및 장호원읍 똑버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정비가 함께 진행될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율면 똑버스 활성화를 위해 노선DRT 도입을 추진해 고령층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내권은 평균 대기시간 20분으로 첨두시간대 (오전 7시, 오후 4시) 이용이 급증하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 유입을 따라 점차적인 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20~30대가 가장 많이 이용한 반면, 장호원은 1일 평균 73명으로 10대, 20대가 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천시는 똑버스의 효율적 운영방안과 시민의 편의 제공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정비등 연구용역을 계획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용객이 적은 율면에 대해서는 기존 시내버스를 정비하면서 고령층의 이용이 용이하도록 3대 중 1대는 기존 버스처럼 고정시간대 이용할 수 있는 노선형으로 1일 2개 노선 8회 운행하고, 2대에 대해서는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수요응답형 DRT로 운영을 개선하여 7월 한달동안 지역주민들에게 충분한 홍보를 실시한 후에 7월26일 운영을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그동안 율면지역 분들이 똑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설성 남부통합보건지소까지 연계 운영하게 되어 앞으로 변화하는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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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속 역사의 재현’ 이천소방서, 소방역사 물품기증식 개최
이천소방서(서장·조천묵)는 지난 28일 본서 4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역사 물품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25년간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고 퇴임 후 강원대 소방방재학부 교수를 역임한 우성천 교수가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소방역사물품을 기증하면서 진행됐다. 기증받은 유물로는 1944년 소방법령집을 비롯해 소방관련 서적 및 소방제복 등 소방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소방역사물품 12종 288점이다. 우성천 교수는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유물 발굴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쁜 마음으로 기증하게 되었다"며 “기증을 통해 후배들에게 소방인의 자긍심과 애사심을 느끼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천묵 서장은 “소방의 역사를 찾기 위해 기증을 결정해 준 우성천 교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유물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증받은 유물 원본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로 전달하여 전시 및 경기도소방사료관에 보존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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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 최초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 개최
이천시는 지난 27일 대월면 대산로 232(대흥리 34-9)에서 경기도내 첫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시장, 김재헌 시의회 부의장, 류필무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장,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 소유섭 SK E&S 부사장, 이방실 SK하이닉스 부사장, 허덕행 KD운송그룹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천 대흥액화수소충전소는 2022년 환경부 수소충전소 설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간당 12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시설로 시간당 6대, 하루 약 12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이며 액화수소충전소는 기체 수소충전소에 비해 대용량 운송 및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그동안 이천시민들이 수소차를 충전하기 위해 거리가 먼 다른 지자체까지 가야 했지만 이천대흥액화수소충전소 준공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게 됐다. 김경희 시장은 준공식 환영사에서 “SK가 이천시에 수소충전소를 건설한 것은 단순히 충전시설을 마련하는 것을 넘어 이천시의 미래를 향한 선도적인 투자의 시작점이며 친환경시대를 앞당기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수소모빌리티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5월 환경부에서 주최한 '민·관이 함께하는 ESG 선도기업 수소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식'에서 환경부, 경기도, SK하이닉스, SK E&S, 운수사 대표 등과 함께 협약을 체결하고, SK하이닉스 통근버스를 친환경 수소버스로 전환하고 수소충전소 구축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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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설봉공원 내 월전미술관~설봉서원 잇는 생태숲길 조성
이천시가 지난 27일 설봉공원 내 월전미술관~설봉서원을 잇는 생태숲길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생태숲길 조성은 설봉산과 영월암, 설봉서원을 찾는 이용객 및 등산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조성된 생태숲길은 총연장 420m로, 월전미술관 옆 쉼의 공간과 설봉산 희귀종인 애반딧불이 서식처 복원 및 생태교육 공간 그리고 쉼, 사색, 조망 등 숲에서 잠시 머무름을 즐길 수 있는 데크길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 설봉공원을 방문한 이용객들이 자연과 하나 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시장은 “나무, 계곡, 식물 등 기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주변 생태환경과 조화로운 숲길이 되도록 조성했으며, 앞으로 많은 시민 및 이용객이 자연과 하나 되는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사기간 동안 많은 불편함에도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설봉공원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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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원, ‘대한민국 지자체 의정부문’ 수상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원이 지난 27일 2024 제6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자체 의정부문'을 수상했다. 2024 제6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각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면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탁월한 경쟁력을 지닌 인물과 기업, 기관들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세계를 향해 진취적인 인식을 변화시켜 국민에 귀감이 되도록 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제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박 의원은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지역사회의 큰 호평을 얻어왔다. 박 의원은 의원 본연의 역할인 입법활동으로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소하천 명예감시원 운영 및 지원 조례안', '이천시 주민 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저출산의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이천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박 의원은 도시공원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이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합리적인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심의 및 자문활동을 펼쳐왔다. 이런 일련의 의정활동은 무분별한 도시개발이 아닌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계획도시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박 의원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이천시민 여러분과 이천시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동료의원님들 그리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폭넓은 소통의 창을 열고 시민과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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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 맞춤 인재양성센터’ 현판 제막
이천시가 지난 27일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에서 '이천시 반도체인재양성센터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을 비롯해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반도체 기업 및 산학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사말, 반도체인재양성센터 소개, 현판 제막에 이어 반도체 클린룸과 센터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반도체 인재양성센터는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 내 99㎡ 규모로 조성됐으며 20명이 들어갈 수 있는 강의실과 사무실로 꾸려졌다. 시는 반도체 기업에 필요한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제 산업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산학협력을 강화한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완료되는 이천 반도체 분야 교육 및 취업 수요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층과 기업의 채용 요구를 반영해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또 반도체산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직원 교육을 시범 시작해 이번 하반기에는 청년 구직자와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기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이천시 인재양성센터가 반도체 교육의 새로운 중심지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반도체산업의 트렌드에 맞춰 필요한 교육을 추진하고, 반도체 인재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기업에 필요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