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화보] 대학 입학 또 다른 관문… 인하대 논술시험 마친 학생들
2024-12-01
-
[화보] 내란 동조, 탄핵 반대… 국민 무시한 윤상현은 물러가라!
2024-12-10
-
[포토&스토리] 언젠가 먼 훗날에… 고래의 꿈을 꾸는 치어
2024-08-08
-
[포토] 소래포구서 찾은 ‘김장 짝꿍’
2024-11-24
-
[포토] 동명부대 '레바논 파병 신고'
2024-08-26
최신기사
-
사회
[포토]외발자전거 '휘청' 지면기사
11일 인천시 동구청장배 외발자전거 대회가 열린 구민운동장에서 휠 워킹 시범경기에 참가한 초등학생이 힘찬 레이스 중 균형을 잃으며 넘어지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
사회
[포토]가을햇살 받아 반짝이는 갈대 지면기사
11월 첫 휴일을 맞은 4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습지를 찾은 시민들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갈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늦가을의 정취에 취해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
경제
[포토]'먹방 유튜버' 생방송 관람 지면기사
2018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이 열린 송도컨벤시아에서 한 먹방 유튜버의 생방송을 관람객들이 지켜보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
경제
9개로 '쪼개진' 인천 중앙공원 하나로 묶는다 지면기사
관교동~구월3동 총 3.9㎞ 구간… 市, 내달 3~5지구 실시설계 돌입높낮이 등 고려 보행자 다리·지하보도 연결 '거대 녹지공간' 기대인천시가 도로로 단절된 중앙공원의 9개 구간을 보행 다리나 지하보도로 연결해 하나의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이 같은 내용의 '중앙공원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인천 중앙공원은 남구 관교동에서부터 남동구 구월3동까지 이어진 길이 3.9㎞, 폭 100m, 면적 35만4천㎡ 규모의 도심 속 녹지 공간이다. 인천종합터미널~인천경찰청~시청~동암역남광장입구사거리까지 남북 방향으로 인천 주요 도심을 따라 만들어졌다.공원이 남북 방향 도로를 양 옆에 두고 조성되다 보니 동서 방향의 도로와 만나는 지점마다 단절될 수밖에 없다. 공원은 모두 9개 지구로 구성돼있는데, 공원의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걸어가려면 8개의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 특히 문예회관 사거리나 터미널 사거리 부근은 왕복 6~8차로의 도로로 끊어져 있어 사실상 다른 공원이나 마찬가지다. 1988년부터 2005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구간별로 조성됐기 때문에 교통, 올림픽기념, 체력단련, 문화예술 등 구간별 콘셉트도 가지각색이라 통일성이 없다.인천시는 이처럼 구간마다 단절된 중앙공원을 연결해 하나의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올해 말부터 본격 실시한다. 인천시는 공원 구간 사이 높낮이와 도로 폭,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해 보행자 전용 다리 또는 지하보도 등을 만들어 끊어진 부분을 연결할 계획이다.인천시는 우선 전체 9개 지구 중 3~5지구를 연결하는 실시설계를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길이 1.1㎞, 면적 11만5천340㎡ 규모의 3~5지구는 인천시청과 CGV, 씨티은행 빌딩, 인천경찰청 등 인천 주요 건물 주변에 조성된 공원이다. 인천시는 3~5지구 연결이 끝나면 단계적으로 모든 구간을 연결하고, 공원의 노후 시설물 교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단절된 공원을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인천 시내 중심에 거대한 녹지공간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녹지 훼
-
사회
[포토]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기초단체장 발언 '경청' 지면기사
2018년 제2회 교육감·군수·구청장·군·구 의회의장 협의회가 열린 인천시교육청에서 도성훈 교육감이 단체장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
사회
[포토]구급차 길터주기 난항… 선진 시민의식 어디에? 지면기사
22일 오후 3시 4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사거리에서 도화IC 방향으로 긴급하게 진행하던 구급차가 쑥골고가교 위에서 앞 차들이 양보를 하지 않아 신호등이 바뀔 때까지 기다리다 출발했다. 위급차량과 소방차량 등에 길을 터주는 성숙된 교통문화의식이 절실히 필요하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
칼럼
[포토데스크]염전에 물든 '가을 하늘' 지면기사
가을 햇살 좋던 어느 날 찾은 인천시 남동구 소재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걷다 한 작업자가 염전에서 이물질을 제거하며 내년 여름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여름내 뜨겁고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살을 한가득 머금어 눈처럼 흰 결정체 소금을 내어주던 염전이 계절에 순응하며 가을의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을 담아내는 또 다른 하늘을 보여 주었다.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더위에 지쳤던 우리들인데 어느 틈엔가 청명함을 느끼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자연의 시계는 우리가 느낄 수 없을 만큼 절기에 따라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알 수 있었다. 글·사진/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
경제
[포토]가을 햇살 머금은 '사과대추' 수확 지면기사
16일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의 한 사과대추 농원에서 농부가 가을 햇살을 받아 탐스럽게 익은 빨간 사과대추를 따며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
사회
[포토]인천개항장 예술축제 "딱봐도 공룡이네" 지면기사
14일 인천개항장 예술축제가 열린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어린이들이 거리축제 공연 중 신문지를 사용하여 만든 공룡모형을 신기한 듯 보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
사회
[포토]인천시사편찬원 설립 토론회 지면기사
인천경실련은 10일 인천시의회 3층 의총회의실에서 '인천시사편찬원'의 필요성과 설립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김상원 인하대 교수, 남달우(사)인하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유창호 인하대 한국학연구소 연구원, 인천시의회 유세움 의원 등이 나와 인천시사편찬원 설립 필요성과 의미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김용국기자 yo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