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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프로배구, 테니스, 컬링 지면기사
△프로농구=SK-한국가스공사(19시·잠실학생체육관) △프로배구=현대캐피탈-OK저축은행(천안 유관순체육관) GS칼텍스-흥국생명(서울 장충체육관·이상 19시) △테니스=제13회 헤드 양구 실내주니어대회(양구테니스파크) △컬링=슈퍼리그 플레이오프(16시·의정부컬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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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여자 피겨 일인자 등극한 김채연 “하얼빈AG에 집중… 세계선수권은 즐길 것” 지면기사
국대 1·2차 선발전 연이어 우승 이달 안방 4대륙선수권 보완 과제 日 최정상급과 경쟁 신경 쓰지 않아 고교 졸업 성인 돼 “평소랑 생활 비슷”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집중하겠습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으로 자리매김한 김채연(군포 수리고)이 다음 달 7일 열리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채연은 지난 5일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싱글에서 총점 216.09점으로 우승했다. 김채연은 지난해 1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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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위까지 밀린 테니스 정현, 5년만 ‘승리’… 퓨처스 단식 우승 지면기사
수원 출신으로 ‘테니스 간판’이었던 정현(1천104위)이 국제무대에서 5년 5개월 만에 단식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정현은 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암만 미네랄 대회(총상금 3만달러) 남자 단식 결승에서 자일스 핫세(421위·영국)를 2-0(6-1 6-2)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현은 지난 2019년 8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이후 5년 5개월 만에 국제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지난 2018년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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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여자농구, 테니스, 컬링 지면기사
△프로농구=삼성-KCC(19시·잠실실내체육관) △여자농구=삼성생명-신한은행(19시·용인체육관) △테니스=제13회 헤드 양구 실내주니어대회(양구테니스파크) △컬링=슈퍼리그 전북도청-의성군청(16시) 전북도청-강릉시청(21시·이상 의정부컬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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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운 인천근대5종연맹 회장 ‘3선 확정’ 지면기사
제3대 인천시근대5종연맹 회장에 심용운(54·사진) 와이에스주택 대표가 당선하며 3선을 확정했다. 인천시근대5종연맹 선거운영위원회는 단독으로 입후보한 심 회장의 후보자 결격 사유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2018년 제1대 인천시근대5종연맹 회장으로 부임한 심 회장은 앞으로 4년 더 연맹을 이끌게 됐다. 심 회장은 시근대5종연맹 회장을 2차례 하면서 성적저조로 존폐위기에 놓였던 인천 근대5종을 전국 최고의 자리로 끌어 올렸다. 심 회장은 부임 후 행정·재정적으로 연맹과 지역 선수들에 전폭적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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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2연승’ 인천도시공사 ‘반등’ 지면기사
SK, 인천시청 32-18 완승 ‘개막후 무패’ 男 iH는 SK에 지난 시즌 설욕전 ‘5승째’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 2연승을 내달렸다. SK는 4일 충북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2-18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은 인천시청이 탄탄한 수비와 이가은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선전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SK가 우위를 점했다. 전반을 14-11로 앞서며 마무리한 SK는 후반 중반 16-13에서 강은혜, 송지은, 김수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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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선수단 격려 지면기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이 지난 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토리노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경기도 소속 선수 및 임원을 격려했다. 경기도 선수단의 선전 결의를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는 이원성 회장을 비롯해 이재수 감독(스키마운티어링·경기스키모), 한성현 선수(바이애슬론·경희대) 등 20여명의 도 소속 선수 및 임원이 참석했다. 2025 토리노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오는 13일 개막해 23일까지 11일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다. 도 선수단은 5개 종목 22명이 출전해 50여개국 3천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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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김채연, 동계올림픽 첫 관문 ‘앞으로’… 내일부터 남녀 피겨 국가대표 선발전 지면기사
남녀 피겨 국가대표 최종(2차) 선발전이 4일 개막한다. 이번 선발전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향한 첫 관문이다. 남자 싱글 차준환(고려대), 여자 싱글 김채연(군포 수리고), 이해인(고려대) 등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선수들이 4~5일 의정부빙상장에서 제79회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해 11월에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이번 대회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한 뒤 2025~2026시즌에 뛸 새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1차 대회 결과 남자 싱글에선 차준환이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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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활성화·유망주 발굴 ‘전력 질주’… ‘3선째’ 이상구 경기도롤러연맹 회장 지면기사
“한국 롤러의 위상을 다시 세우고 종목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경기도롤러스포츠연맹 회장 선거에서 제13대 회장에 선출된 이상구(57·화홍운수 대표·사진) 회장의 일성이다. 이 회장은 지난달 28일 제13대 연맹 회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나서 체육회 통합 후 3선 연임에 성공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2012년 연맹 회장을 처음으로 맡은 뒤 유망주 육성에 집중해왔다. 이어 이 회장은 통합 후 2016년 7월부터 연맹 회장직을 계속 맡아왔고 2020년 연임에 성공한 뒤 이번 선거에서도 또 한번 수장을 맡게 됐다. 이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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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SK ‘역주행’ 인천시청… 올시즌 예측불허 지면기사
H리그 여자부, 예년보다 늦게 개막 전문가 예측 ‘2강’ SK ‘3약’ 인천시청 포함 ‘2연패 도전’ SK 초반부터 주도권 1승 챙겨 인천시청, 베테랑 이탈 ‘힘겨운 시즌’ 예고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가 막을 올렸다. 1일 충북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부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광명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서울시청에 28-20으로 승리하며 리그 2연패를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SK는 전반 초반에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격차를 벌리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SK가 전반에 벌린 격차를 끝까지 유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