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영자총협회가 운영하는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016 경기지역 공동훈련센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도내 기업체의 인력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 훈련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재직자와 채용예정 훈련생들의 취업지원 등 지역 인력 양성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사업신청 접수는 다음 달 18일까지며, 사업설명회는 오는 28일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ghrd.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사무국(031-223-1729)으로 하면 된다.

김진우 경기경영자총협회 상임이사는 “채용예정자 및 재직자 교육을 통해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우수한 기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