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의장·박명숙)는 지난 9일 제230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오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조례특위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양평군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용역과제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24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또한 예결특위에서는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동의안과 2015년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자금 보증채무 부담행위의 건에 대해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

박명숙 의장은 “이번 제230회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면밀히 검토해 모든 사업추진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