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601000439300020741.jpg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의 티저사이트(http://www.destiny-child.com/)를 최근 공식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창세기전 시리즈' 및 '블레이드앤소울'의 아트 디렉터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첫 타이틀로, 특유의 일러스트가 더해져 출시 전부터 다양한 추측과 기대감을 높여왔다.

넥스트플로어측은 이번 티저사이트를 통해 게임 내 대표 캐릭터 '다비'의 이미지와 함께 'Destiny's Day(이하 D-Day)'라는 슬로건을 공개하고 정식서비스 전까지 게임 내 다양한 이미지 및 서비스 일정 등 관련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진상호 홍보팀장은 "오는 16일로 예정된 'D-day'는 유저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첫 번째 공식 발표회"라며 "게임에 관심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추후 공식 카페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공식 발표회 및 티저 이미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티저사이트(http://www.destiny-child.com)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estinychil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