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501001095500056651.jpg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5일 오후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2부(이원형 부장판사)는 15일 횡령과 배임, 조세포탈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