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상했다.
지난 18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이 집에 살고 있던 남 모(52)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남 씨의 아들(22)도 위독한 상태다.
불은 작은 방 내부 7㎡와 집기류 등을 태워 804만6천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남씨 시신의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며 소방 당국과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이 집에 살고 있던 남 모(52)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남 씨의 아들(22)도 위독한 상태다.
불은 작은 방 내부 7㎡와 집기류 등을 태워 804만6천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남씨 시신의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며 소방 당국과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